현재 제가 아는분도 장기직업부족군 과정을 걷고 있는데 잡오퍼 받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과정을 공부 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그리고 1년과정의 디플로마는 졸업후 2~3년의 실무과정을 거친후
국가자격증(네셔널 서티피케이션)을 딴후 영주권 신청이 가능 하게 바뀌었습니다.
영어점수는 면제 받을수도 있지만 요구 할수도 있구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topicstory@hotmail.com
이민,유학업체 말 그냥 참고만 하세요
아무도 믿지 말고 본인이 직접확인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영주권이 목적이라면
기술쪽을 알아 보세요 공부를 마치고 나서 잡오퍼를 받는데 지장없는 그런쪽
자동차정비/판넬비팅/ 원예-키위농장취업/ 등 정말 키위들이 잡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곳 , 영어는 좀 부족하더라도 의사소통정도만 되도 기술로 취업이 가능한 그런 방향을
고려하셔야지 이민업체가 선전 열심히 하는 그런쪽은 장사술 입니다
모 이민업체들 요리사쪽으로 사람들 현혹시키는데 .. 이거 문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IT 쪽으로 해서 취업하고 영주권 받을 수 있다고 이민업체들 돈벌이
하는것 같은데 ... 공부 마치고 나면 이 나라 어느 IT업체에서 아시안을 쓰겠습니까
정말 큰일입니다 이민업체들 돈벌이에 혈안이 되 있어서 수속비만 챙기려고
마구잡이로 이민안내하는것 대책이 없어 보입니다
더 안타까운것은
한국에서 IT하고 상관도 없는 일을 하다가 온 40대중반의 사람들에게 IT공부 2년정도 하면 잡오퍼 받고 취업비자 받고 영주권 받을 수 있다 그렇게 수속비 챙깁니다
한국에서 IT전문가로 일하던 사람조차도 이나라에서 취업자체가 어려운 실정인데
초보자 2년 가르쳐서 키위업체에서 잡오퍼 받아서 취업비자 받고 영주권도 받을 수 잇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 이나라 산업화가 않되잇는 나라입니다
농업/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 인데 IT쪽 기업은 얼마나 되며 대학에서 IT졸업한
아시안 대학생들도 취업이 어려운 판에 40대 초보 IT 자격증이나 취득한 사람을
어떤 IT업체 고용주가 잡오퍼를 주고 월급을 주면서 고용을 하겠습니까 ?
왜 그렇게들 이곳 사정을 파악하지 못하고 사는건지 ...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
장기직업부족 직업군 이란 카다고리는 분명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과정을 마쳤을 때 어떤 업체에서 당신이 진정 필요해서
잡오퍼를 주고 취업비자를 내는데 협조할 만큼 사람이 필요한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는
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리과정이나 IT쪽은 이나라 현지업체에서 아시안은
거의 쓰지 않을 겁니다 ( 이나라 사람도 많은데 왜 아시안을 쓰겠습니까 ?)
키위들이 사람을 쓸때는 이나라 사람 없을 때 찾다가 찾다가 없으면 생각을 해 보겠지
만 잡오퍼 받는것 그거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
이민업체는 나중에 않되면 그냥 오리발 내밀면 그만입니다
잘 알아보고 판단하세요 - 10여년 간 오클랜드 살면서 지켜본 교민이
장기부족직업군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영주권이죠/.. 현지적응을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영어공부도 하시고 자녀학비도 받으시고 졸업후 취업성공율도 높이고 이민점수도 더 받고 .. 일반적인 장점들입니다!!
하지만 각각의 개인의 목적,경력,가족관계,영어능력,성격, 관심분야, 판단의 우선순위와 자신의 의견에 따라서 다른 가이드가 필요하죠. 이에 맞는 각각의 Case별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상술때문이 아니구요.. "함정"님 그렇게 생각마세요 ^ ^
몰론, 여기저기 들리는 소문이나 조언들에 갈피를 잡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저희는 빠른 결정이 유리할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지만 선입견과 경계심을 갖고 계시다가 결정을 미루시는 상황이 안타깝죠.
위의 한 분이 말씀하셨듯이 컴퓨터에 대해 전혀 가능성이 없는데 왜 그런 곳을 추천하는가?? 그것은 본인의 개인적인 판단에 있답니다. 예를 들면, 부득이하게 시간을 낼 수 없는 상황이다.. 왠만하면 해보겠지만 도저히 몸쓰는 일은 할 수 없다는 분도 계실 것이고 한국에서 IT 전문가고 뉴질랜드에서 어디다 내 놔도 부족함이 없는 실력이지만 이제는 지긋지긋하다, 어차피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 분야에 몸담고 싶다는 도전정신을 갖는 분도 계시죠.
어떤 하나가 절대적으로 좋은 것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유학후이민과정을 추천하는 이유중 하나는 위의 일반적인 장점이외에도 NZ이민성에서 장기부족직업군에 각각의 과정을 넣은 것이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잠재력과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산업전망은 다는 것들에 비해서 상대적인 평가로 봤을 때 좋다고 봐집니다.
요즘은 막 고등학교를 마친 학생이나 20~30대 미혼인 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는 유학후 이민과정은 이미 몇 년전부터 중국의 20대 학생들이 그 장점을 알고 유학후이민과정을 거쳐 성공적으로 영주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한국분들도 유학후이민과정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du유학님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과정들이 유학후 이민과정에 있을까요? 굉장히 거창하게 성장잠재력이다 산업전망이다 말씀하시는데 구체적으로 말씀 좀해 주시지요. 중국애들 정보빨라서 유학후 이민으로 챙길거 다챙고 다 떠난고 버스 지나간 거 같은데 아직도 버스 타령이신거 같네요.유학업체나 이민관련 회사들 학생입학 수수료 제가알기론 등록금의 10%정도 되는거 같던데 그것 때문에 광고하시는 건 아니리라 믿고 싶네요.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설마... 몇푼땜에...제가 알기론 1년과정 빌더,자동차,보트등등은 법이 변경되어 내셔널 자격 받기 전에는 2,3년 안에는 영주권 꿈꾸기 힘들고요 1년과정 입학으론 배우자 워크 퍼밋도 없어진지 오래여서 학비 면제도 안되고 법 바뀌기 전에야 많이들 성공하셨다고 듣고 보아왔지만 지금은 방향을 바꿀때 인것같은데 아직도 비슷한 방법을 계속 쓰시는 이민 에이전트 많네요. 영주권 기각되면 법이 바뀌었느니 담당자가 젊은놈이라 뭘모르고... 운이없으싶니다. 그게 다이면서 항소 하실려면 하세요 좀 깍아드리지요 하는게 고작인데 솔직히 제말이 트렸나요. 한국인 식당말고 키위 식당에 일이년 공부하고 취업한 한국인 요리사 보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