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홈페이지와 관련하여 몇가지 건의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글올립니다. 개인적인 견해에서 드리는 건의사항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이 홈페이지의 상단에는 플래쉬광고를 배치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리아타임즈 라는 제호와 파란색 계열로 만들어 놓은 메뉴들의 배색효과가 죽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상단 제호 옆의 공간에는 광고를 하지 않는 공간이면 좋겠습니다. )
만약, 그럴 사정이 되지 못하신다면.. 그곳에 배치하는 광고들의 색상이라도 제호와 메뉴에 어울리게 변경하면 어떨까요?
둘째, 화면변화(프레임변화)가 너무 빠른 플래쉬광고는 좀 자재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든다면, 상단 오른쪽 플래시 같은 경우.. 너무나 번뜩이는 화면때문에 마치 네온사인 번쩍이는 도심 한가운데라도 서있는듯.. 게시판 글을 읽는데 조금 방해가 됩니다. 가끔씩 루루님같은 분들이 올리시는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음악을 들으려고 하면 번뜩이는 플래시광고때문에 집중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만 그런가요?
셋째, 게시판에 올라온 글과 답글 사이에 있는 텍스트광고를 아래로 내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게시판 글과 답글사이에 왜 광고가 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답글위에 광고를 넣어 놓아봐야 광고를 볼 마음이 없는 분들에게는 그 광고들이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을 뿐더러.. 대부분의 독자들에게는 오히려 더 불편하기만 할 듯 합니다.
두분의 진심어린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조언이 코리아타임즈를 아껴주시고 사랑하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신경을 쓰고 책임감이 무거워 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사이트 업그레이드도 사실 1달안에 끝날 것을 많은 분들한테 조언을 부탁드려서 4달에 걸쳐 만든 사이트입니다.
디자인도 그동안 6차례 이상이나 바뀌었고 시스템을 만드는 분하고 많은 논쟁을 겪으면서 나름대로 내놓은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미력한게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러한 것들은 차근차근 고쳐 나갈 생각입니다. 허나, 가끔은 회사의 정책(비지니스라고 말하는 것이 더욱 정직할 듯)으로 인해 여러분에게 불편을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본문 사이와 답글 사이에 나오는 플러스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네티즌이 먼저냐 회사의 비지니스가 먼저냐는 선택의 길에 가끔 골몰할 때가 생깁니다.
이때 가능한한 둘다 좋은 최선의 길을 찾을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회사의 정책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말로는 표현 못하는 고충이 있기에 여러분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메인 페이지 상단의 배너는 대부분 광고를 내고자 하는 업체에서 디자인을 해서 보내온 것이라 저희가 통제하기는 힘드오나 가능한 업체에게 부탁을 하고 앞으로의 광고수주에 있어서 미리 디자인 선정에 있어서 부탁을 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코리아타임즈에 대한 조언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여러분의 조언이 발전되는 코리아타임즈의 밑거름이 되는것을 알고있기에 더욱 고맙게 생각하면서 항상 교민을 위한 좋은 사이트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코리아타임즈 관계자 여러분...
제~발 이런 네티즌의 요구를 무시하지 마시고.... 적어도 공통된 많은 의견만큼은 즉각 반영바랍니다.
광고부분은 사실 수익관련 부분이라 쉽지 않을테고...
검색기능의 보완: 각 카테고리별로 검색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통합검색... 이거 무지 불편합니다.
차량게시판 혹은 사고팔고 게시판에서 뭔가를 검색했는데, 현재 검색기능이면 검색된 내용에서 차량게시판이나 사고팔고 게시판을 다시 또 찾아봐야 하니... 이게 검색의 제대로 된 기능이라 하긴...
그리고, 글쓰기를 할 때에 이메일을 꼭 넣어야 하던데, 이유는 뭐죠?
댓글이 달릴때 이메일로 오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뭐 별다른 이유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