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안보인다고 말 함부로하는 fds 님이 바로 ㅂ ㅅ 같은데? 질문에 대해 답하기 싫으면 가만히 있기나 하지 왜 보는 사람들 언잖게 그런식으로 글을 올리시나요?
궁금이님? 영주권자일지라도 영어가 세컨드 랭귀지인 사람은 아이엘츠 성적 요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조금씩 규정이 달라서 자체 파운데이션 코스를 마치면 입학 허가하는 곳도 있고 시험보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early childhood course 는 별로 높은 성적을 요구하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뉴질랜드에서 5년이상 공부를 했으면 아이얼츠를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영어를 대신할 수 있는 과목 예를들어 역사 지리 아트히스토리 등의 과목중 한과목 레벨3을 요구합니다.
만일 5년 이하 공부를 했어도 특별히 아이얼츠를 요구하는 학과는 많지 않습니다. 오클랜드 대학의 경우 엔지니어링이나 헬스사이언스 법대등을 제외하면 아이얼츠를 특별히 요구하지는 않지만 일부 학생의 경우는 역사나 지리 아트 히스토리등을 공부하는 것보다 아이얼츠 점수를 따는것을 편하다고 생각해서 아이얼츠를 보는 학생도 있는데 이는 틀린 생각입니다.
영어 관련 과목중 한과목을 이수해서 기본 크레딧 14점을 따는것은 대학을 들어갈때 필수조건입니다.
그러므로 영어 관련 과목을 기본적으로 이수해야 하는것이고 뉴질랜드에서 공부한것이 5년 이하인 경우는 학과마다 아이얼츠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겁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이곳에서 collage를 다닌 학생은 NCEA 레벨 2에서 English 크레딧을 획득했을경우 (물론 학과마다
크레딧이나 레벨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의 대학에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학교를 다닌 경우에는 IELTS 점수표를 요구하거나 같은 대학의 ESOL코스(Adevence 이상)를 수료하거나 하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의 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게으름 피우지 말고 학교가서 한번 더 자세히 알아보구요, 공부도 열심히 해야 겟네요. 물론 발로 뛰어서 직접가서 정보도 얻고 하는게 당연하지만 인터넷이 이젠 우리의 발이 되고 있는 시대에 쉬운 방법을 한번 찾아봅겁니다 fds 님.제가 직접하지 않고 알고 싶어요에 글을 올려서 물어본게 fds님을 화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