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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론 다소 모기지 이자가 부담스러워도 갖고 있는집을 그대로 더 갖고
있는게 더 낳을수도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시내 아파트 경우는 그렇게
많이 비싸지는 않죠 상대적으로 단독주택보다도, 그건 왜 그런지 아시나요?
아파트도 아파트 나름이라 속단 하긴 쉽지않지만 Body Corporation에 들어가는
비용이 단독주택과 좀 다르기 때문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일종의 관리비)
단독주택은 그냥 일년에 Rate와 insurance 정도면 해결이 되지만 아파트는 추가
로 더 내야할 것이 있죠 그런 것이 장기적으론 문제이죠
주택의 가격도 단독주택의 가격상승율이 아파트의 가격상승율을 웃도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아파트건 주택이건 한번팔면 또 부동산 아저씨들 수수료 줘야죠
그래서 이것 저것 함부로 팔고 사고 하는 것도 신경 많이 써야 합니다(부동산 수수료)
깨끗해 보이고 관리하기 좋아 보이지만 아파트를 갖고 계신 순간부터는 주택과는
다르게 이것 저것을 남에게 의존하여 관리하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것은 비용이
그 만큼 더 나갈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집값 상승율도 부진하고 비용으로 더 나가는 것도 많고 한다면 무슨 이득이 있을까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판단은 잘 하시되 저라면 좋은 지역에 융자좀
더 얻어서 좋은 단독주택을 사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저라면 아파트 안삽니다.
지금의 상황에선 구입을 말립니다.
세입자의 수요보다는 빈 아파트의 공급이 더 많거든요.
새로운 아파트도 더 생길거구요.
더우기 어떤 아파트가 현재는 sea view가 있느니 park view가 좋다느니 그래도 내년에 그걸 막는 큰 건물이 들어서면 그 아파트는 종친겁니다.
차라리 지은지 오래 되었더라도 땅을 좀 끼고있는 예산에 맞는 유닛을 권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