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네이피어에 사는 사람입니다.
제가 부동산과 fixed term으로 내년 1월 30일까지 계약을 했습니다.
(제가 픽스트 텀으로 계약한 이유는 저를 도와주시던 분이 3주 노티스만 하면 언제든지 나갈수 있다고 해서였습니다.
유학원 관련일을 너무 오랫동안 한 사람이라 아무 의심 없이 믿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부동산에서 1년더 연장할래? 하고 메일이 왔습니다.
그래서 전 난 12월 16일에 나갈거야~
그랫더니 넌 1월 30일까지 계약했으니 그때까지 돈내야해..만일 니가 500달러를 준다면 내가 너를 위해 사람을 찾아볼순 있어.
라고 답이 왔습니다.
물론 500달러 내고..세입자를 구해주고 가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정말 화가 나는건
1. 이부동산 굉장히 무례해요..ㅠㅠㅠ진짜 ㅠㅠㅠ상종하기 싫을정도로 굉장히 하는 행동이며 ㅠㅠㅠ무례합니다.
2. 500달러에 대한 부분은 자기가 못찾더라도 사람들을 데려오기 시작함 500불 줘야 한다는데
제가 ㅠㅠ외국인이고 ㅠㅠㅠ그래서 이 집을 시세에 비해 비싸게 얻었습니다.
그래서 전 제가 나갈 기간까지 부동산이 사람을 구한다는걸 믿지 못할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날짜를 딱 맞추지 않음 ㅠㅠ제가 이중으로 페이를 더 해야 할 위험도 있습니다.
부동산 본드가 4주치 렌트비입니다.(1400불)
지금 제 생각은 집주인을 만나 이 본드를 주고 계약 조기 종료를 요구할까 생각중인데
부동산에서 절대 집주인 번호를 알려 주지 않습니다. ㅠㅠㅠ(집주인 이름도 모릅니다.)
만일 집주인을 ㅠㅠ만날수 없다면 그냥 1400달러를 포기하고 (본드) 한국으로 돌아와도 아무 문제 없을지 걱정입니다
(제가 6주정도 렌트비를 못내는 거에요.근데 본드가 4주치니 제함 2주정도 못내는거요..)
전 ㅠㅠ부동산을 상대하려니 가슴이 벌렁벌렁 거립니다.
물론 제가 어른으로 책임 못진다는건 알곗지만 부동산을 다시 상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무례한짓을 너무 많이해서.ㅠㅠㅠ부동산에 제돈 단 한푼도 주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ㅠㅠ
제가..ㅠㅠ집주인을 못만날경우 그냥 한국 돌아와도 문제가 없을지 ㅠㅠㅠ답변 부탁드립니다.
(외국은 1년을 픽스했어도..ㅠㅠㅠㅠ6개월 이상만 살면 외국인에게..ㅠㅠㅠㅠ3주 노티스만 하면 별 문제 없는 경우도 많던데 뉴질랜드는 이런 경우는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ㅠㅠㅠㅠ)
저는 여기 뉴질랜드 와서 aa센터서 무시도 당하고 결국 매니저 찾아가서 항의하고 사과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제가 ㅠㅠ계약하려 할때도 낼 알려주께 하면서 몇일이나 미루고 결국 계약하고도 일주이상 들어가지 못했습니다.(날짜를 지들 바쁘다고 일주일후로 잡더군요) 전 여기서 집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ㅠㅠ삼주이상을 호텔생활을 했구요..ㅠㅠㅠㅠ암튼 다른 나라와는 너무 다른 비상식적인 일들이 일어나더라구요..ㅠㅠㅠㅠ 잔디깍기 기계동 중고로 3번 샀고..(잘 몰라서 ㅠㅠㅠㅠ암튼 고장나고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새 잔디깍기 기곌 결국 샀는데 이아이도 두번이나 고장나서..ㅠㅠㅠ고치러 갔고..최근에 모우어어 팔도 데이고..ㅠㅠㅠㅠ진짜 ㅠㅠㅠ외국생활하기 너무 힘들었던 뉴질랜드인데 마지막까지도 ㅠㅠㅠ이런일이 생기네요..ㅠㅠㅠ
꼭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