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전기나 가스회사 바꿀때는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기존의 회사에 연락하여 완전히 정산 해야 합니다. 이 정산(어카운트 크로즈)이 제대로 안되면
이사간후에도 계속해서 사용하지도 않은 청구서 달아옵니다.더우기 자동이체로 되어 있으면
미리 빠저나간돈 돌려받을려면 기다리다 늙어 죽습니다. 새로운 회사에 다시 신규 계약해야 하는데
쪼끔 까다로운 절차 밟아야하구요. 가격면에서 보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10불 절약하려고 하다가
일이 꼬이면 몇천불어치 마음고생할수도 있습니다.경험상 보면 머큐리 가 가장 좋습니다.
현재 15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6개원전 노스쇼어에 한분이 머큐리에서 제네스로 옮기면서
2달이 되도록 처리 안되어 도와준 일이 있고요.제네스,므디안이나 임파워등에 전화하면
엄청 불편합니다.오크랜드 지역이라면 머큐리가 제일 편하더군요.
옛날에는 동네에 머큐리 사무소가 있어 전기 신청,전기요금도 받고 했었는데.
정전 되는일은 일반 소매회사(머큐리,므디안,임파워등)과는 관련이 없고 선로회사(벡터)가
담당합니다.경험상으로 말하면 뭐든지 웬만하면 바꾸지말고 기존의것 계속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