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섬에서 북섬으로 이사 한 경우 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 살았구요.
살림을 팔고 와서 그 돈으로 여기서 또 구입할수 없을듯하여 다 가지고 왔구요.
물론 3년 전입니다.
그 당시 20피트 콘테이너, 2000불로 기억합니다.
자동차 2대 1200불 정도.
지금은 아마도 가격이 많이 올랐을거라고 보내요.
저는 그때 키위회사에 문의를 해서 짐을 실었는데 영수증을 찾아도 없네요.
잘 받아두었는데....
이곳에서 다 처분하시고 보내는 삯 생각하시어서 다시 그곳에서 살수 있다면
처분이 더 났을거구요, 그렇지 않다면 운임이 들어도 가지고 가시는게...
물건 포장은 제가 직접했어요.
에어백이랑 스치로폴 큰거 사다가 파손되지 않게 전부 포장했어요.
업체에 포장을 맡길려고 하니까 그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무슨 이유에서 가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름답데요.
사람들도 훨---친절하구요.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참...많이 추워요. 처치도 추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