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남편이 뉴질랜드회사인 대기업에 다니는데 아시언이어도 이곳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영어를
이곳사람들과 일하는데 문제없이 구사한다면 회사에 전공과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
영주권받기 쉽다고 하네요...일단은 대학을 졸업하시고 영어로 키위정도로 열심히 하시면
취업하고 나서 나중에 영주권신청은 아무런 하자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어가 관건이죠 신랑회사의 중국인 인도인모두다 계약직이었는데도 영주권신청들어가서
받았다고 하네요...신랑왈 이곳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의 업무관련졸업이면 좋구요
영어만 된다면 영주권신청 어렵지 안된다 하네요...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부모님이 제일 먼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것은 자식의 현 상태입니다
정말 경제적인 것때문에 휴학을 하고 취업을 한다면 그 상황이 이해될 듯합니다
그러나 혹시 자식분이 공부하기를 싫어하거나 공부를 따라가지 못해 중도 포기를 하려 한다면 큰 문제
라 봅니다 .. 학위도 없도 중도 휴학상태에서 취업은 거의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어를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지만 정규회사를 들어가긴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오대 졸업한 학생들도 학사학위가지고 취업못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왜냐면 뉴질랜드란 나라가 원체 산업화가 되 있지 못하고 경제규모가 한국의 1/10 정도인 작은
규모이기 때문에 학위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아시안 으로서 정규회사에 취업하는게 바늘구멍 같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
그런데 자식분의 경우 학위도 없고 ( 영어는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상태의 아시안 학생을
그 어떤 키위정규회사에서 잡오퍼를 줄것이며 또 직원으로 채용하겠습니까 ?
경제적인것이 아니라면 학위를 받을 때까지 학업을 계속하라 하십시요
그 이전에 자식분의 현 상태를 정확히 알아보세요
공부하기 싫어서 취업이니 영주권이니 하는 어린나이의 판단을 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이곳 10년 정도 봐 왓는데 학위가 있어도 키위정규회사 취업 어렵습니다
그런데 학위도 없이 키위회사에 취업하겠다 ?
아마도 커리어(우편배달회사)나 허드랫일 하는 회사면 영어가 잘 통하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정규회사는 어려울 겁니다 .
제일 먼저 자녀분 공부한 성적부터 확인해 보시고 자녀분 상황을 정확히 아셔야 할 것 으로
보여집니다 왜 학업을 중도에 그만 두려 하는지 ...
자녀분이 이곳에서 오대를 다녔다면 최소한 영어실력이 IELTS 영어테스트 성적표 최소한
6.5 이상의 영어실력은 되야 어디 취업할 취소한의 영어실력은 될겁니다
자녀분에게 IELTS 성적표있냐고 물어보고 - 몇점 받았는지 확인부터 해 보세요
이것도 없다면 취업은 우스운 예기고 넌센스 겠지요
오대를 다녔다고 하니 제가 보기엔 당연히 그 이상의 영어실력은 될것으로 보입니다만
일부 학생들 부모들에게 거짓말 하는 애들도 많다는것 염두해 두세요
학위없이 이나라 정규회사에 들어간 다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무슨 대단한 특별한 재주가
있다면 모를까 자식의 상황을 좀 더 확인해 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자녀분이 이민회사에 이것 저것 영주권 이민가능성을 물어 봤나 봅니다
아직 세상을 알려면 어린 나이지요
이민회사 나중에 자녀분이 취업비자를 받든 말든 영주권을 받든 말든
가능(?)하다고 수속부터 하자고 할겁니다 왜냐면 수속비 받고 진행부터 해야 돈이 되니까요 ?
가능하다고 할겁니다 나중에 일 잘못되면 다 100% 오리발 내미는게 이곳 이민업체들 현실입니다
30살도 않된 자녀분에게 모든것을 맡기지 마시고
부모님이 직접 알아 보세요 - 하긴 이민회사야 수속만 시작하면 돈되니까 무조건 가능하다고 할것이
100%일테지만 말입니다
정말로 자녀분이 영주권을 받고자 한다면 오대공부를 도저히 따라가지 못해서 지금 중도에 포기
하려 한다면 도저히 공부해서 학위를 받지 못할 상황이라면
영주권을 받고 싶다면 - 이나라 요리학과 같은 데 있습니다 이곳 졸업하면 키위레스토랑 같은데나
호텔같은 쪽으로 취업을 알아 보는게 가장 빠른 길일겁니다
그런곳은 식당주방에서 일하는 거니까 인력이 부족하지요
아니면 자동차정비 / 자동차 판넬비팅 - 이런곳 졸업하면 일자리 많습니다
자동차 정비공장 에서 일하는 거지요 .
취업도 쉽게 될겁니다 그러면 1년 세금내고 영주권신청하면 될겁니다 영어는 되니까 말입니다
어떤 이민업체가 영주권이 어떻게 가능하다고 합니까 ?
취업이 되야 1~2년 세금 내고 영주권신청할 수 있겠지요
이민업체가 취업자리 100% 알아봐 준다고 보장한다고 합니까 ?
취업도 될지 않될지 어려워 보이는데 무슨 영주권이 가능하다고 하는건지 ?
부모님 취업이 되야 세금도 내고 영주권신청도 하는 겁니다
그것도 영어성적 IELTS6.5성적을 체줄해야 하고요
이민업체가 취업보장 못합니다 취업은 본인이 알아봐서 하는 것이고
오대 비지니스 학과 졸업못하고 학위 못받으면 말짱 허당입니다
공부 다 마치고 일자리 알아 보라 하세요 그래도 취업 쉽지 않을 판인데 ...
한국에 계신다면
오셔서 자녀분 현실을 정확히 돌아 보시고 판단하세요
자녀분이 공부를 않하고 다녔다면 군대부터 보내시고 사람되면 공부다시 하라 하시고 .
시내가 보면 온통 술집에 유학와서 공부않하고 술먹고 돌아다니는 애들 천지 입니다
자녀분을 다시 한번 돌아보세요
자녀분이 유학생이신거 같은데 보통 유학생들은 학위 취득 후 전공관련 1년이상의 잡오퍼를 받으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됩니다. 여기서 자녀분이 학위를 포기하신다면 엄청난 손실이 옵니다 (영주권취득 자격의 포인트 중 대략 3분의 1의 손실이 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비지니스학과 졸업한 유학생분들의 취직은 쉽지 않은데 도중에 학교 휴학하시는분이 어떤곳에 취직이 가능할까요? 30~40대 한국분들이 자녀들을 위해 뉴질랜드에 영주권 취득하러 많이들 오시는데 투자이민/기술이민 경우가 아니면 영주권 취득 힘듭니다. 자녀분이 학위없이 일을 진행하시려 한다면 여기서 제가 언급했던 30~40대 한국분들의 어려운 상황과 같은 상황이 됩니다. 학위 취득하고 어렵더라도 노력해서 전공에 맞게 취직되면 기술이민으로 영주권취득이 가능한데..자녀분은 왜 굳이 힘든 길을 택하려고 하실까요? 저도 오클랜드에서 대학나오고 취직되서 지금 겨우 영주권딸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민업체는 어떻게는 대행료로 돈 벌려고 그런말을 하고 있는겁니다. 이민업체는 취업에 대해서는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어가 되시는 자녀분이라면 이민업체의 도움은 필요없습니다. 이민업체는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비싼 대행료 지불해가며 찾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