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계에 진출하는 한국인....
1 개
3,171
14/09/2008. 23:02
하두리 (121.♡.192.77)
나는 그동안 이곳에 살면서 나름대로 투표때가되면 어떤 사람인줄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꼬박꼬박 투표에 참여 하였다,
나름대로 이곳에 살려고 맘먹었고, 그렇다면 이곳에 살면서 나몰라라 한다는것은 좀 ....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리 교민중에서도 정치에 뜻을 가진 사람이 생겨 한편으로는 기쁘고 쁘듯한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근래에 국회의원 선거에 한국인 진출자들이 서너명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사람들은 우선 교민을 대변하고 더 니가서는 지역을 그리고는 국익을 위해서 일할 사람들인데 가장 기초가되는 표밭인 교민들이 얼마나 그들을 알고 있는지 의문이 생긴다....
(나만 모르는건 아닌지 모르겠네)
투표에 참여하라고 떠들기 이전에 누가 누가 어느 지역에서 나오는데 이런 정치적인 공약을 또는 이런 정치 이념을 가지고 있다는 자기 소개나,
아니면 그 많은 교민 신문님들 광고 챙기느라 분주하고 허리휘는 교민들 주머니 들여다 보기 보다는 이런 정계에 진출하는 교민이든 키위이던 소개를 해서 교민들이 그 사람을 알고 투표를 하겠끔 유도를 해야지 무조건 참여하고 투표합시다 하면 과면 그효과는? 그리고 참여하는이의 의욕은?
그러기 위해서는 찌라시라는 말을 듣느니 이런 참신한 기사를 다뤄보시는게 어떨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고로 정치인은 멀리 내다보는 안목과 공동의 이익을 먼저 생각할줄아는 희생할줄아는 그런 사람이 정치인이 되어야지, 우리나라의 삼류 정치인들이나 피터스인가 뭔가하는 국회의원처럼 개인의 이익이나 도덕 불감증이고, 어느 편향적인 주장을 내세우는 이중 인격체는 절대로 나와서는 안된다는 절대적인 의견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사람이 나오려나 기대를 했는데.....
그동안에 나온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교민들에게는 얼마나 알려젔고, 또 키위사회에서는 어떻게 알려지고 공익을 위해 어떤 공헌을 했을까 궁금했는데,
어느날 과거에 한두차례 나왔던 사람도 나오는것 같아 좀 아니다 싶기도 했다 처음 그가 나왔을때는 야 - 이제 우리 교민중에서도 이런 뜻있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비록 내 지역구는 아니었지만 가슴 쁘듯했는데 이번 에 그 사람이 떠 나온단다......
그런데 이번에는 저런 사람은 아닌데.... 하는 마음이 앞서니 왜일까?
근래에 들어 개인적으로 그 사람을 알게 되고 몇번 만나서 보면서 사람의 됨됨이나 행동, 그의 도덕성, 그리고 그의 대인 관계를 봤을때는 도저희 정치인으로서는 아니다 싶은 마음에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런사람이 이사회에 그런 중대한 자리에 갔을때의 말과 행동 그의 행태를 불보듯 뻔하고 그리고 그 여파는 여타의 키위 정치인 이나 마오리들 보다는 갑절로 클테니까,
정말 한국의 삼류 정치 국회의원들 같은 정치를 할 생각이라면 아예 아서라..... 본인 이 모른다면 주위에서라도 말려야 된다고 본다, 한국에서야 제가 하겠다는데 누가 말리겠는가,
하지만 여기는 한국이 아니라 외국 그리고 청렴하기로 정평난 뉴질랜드 아닌가,
단순히 나 개인적인 생각 일지는 모르지만 평상시 생활 하면서 그 사람을 봤을때 예의도 법도 무시하고 편법을 유도하는 한국적인 사고 방식, 여러사람의 원성을 사고, 단체를 와해 시키는 그런 사람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빽좀 있다고, 그리고 영어좀 된다고 어깨에 힘주며 정치나한번 해보겠다는 그런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은 아니라고 본다.
너도 나도 해보겠다는 정치판이 아니라 진정으로 소수 민족의 의견을 대변하고 대중의 의견을 존중할줄아는 희생정신과 봉사할 마음의 자세를 가진 사람이 정치인이 되어야 하지 안을까하는 마음에서 몇가지 개인적인 의견을 내놓았읍니다.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들 많이나왔으면 하는 마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