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뒷 끝이 깨끗한 중국 술을 좋아 해서 그러는 데요...중국 음식점에서 가면 술값이 보통 liquor 에서 파는 값의 두배를 받아, 직접 사서 집에서 조용히 마시려고 합니다...몇일 전 노스 코트 쇼핑 몰 내의 중국 슈퍼 태평 옆의 한인 liquor 에 가서 이 술 저 술 내용물을 볼려고 했더니, 눈 쪽 째지고 안경 낀 젊은 친구 - 주인 아들인지 점원인지 모르겠으나, 술병을 포장한 곽은 뜯어 보지 말고 사라는 둥 말도 안 되게 나오데요...나이도 한참 많은 저에게 급기야 '너 나가' 라고 하데요...어이가 없어서... 그 곳은 이제 갈 이유가 없고, 이곳에 문의 해 봅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갈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