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OL 과정.. 한국분들 자격증 취득하려고 노력하시는데...솔직히 ALS나 NSLS같은 곳에서 자격증 남발해서 뉴질랜드 망신 시키고 있죠... 저는 EDENZ에서 트리니티 코스를 했는데 20년넘게 이곳에 산 저로서도 쉽지 않았습니다. 근데...아는 동생이 TESOL 자격증 땄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여기 온지 3개월 됐거든요. 그거 가지고 한국가서 설마 영어 가르치진 않겠죠?
웃기지도 않는 TESOL 과정 이수
오클랜드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학원이나 일부 학원들 학원자체 TESOL 수료증을 마치 정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인 마냥 신문에 수료한 사람들 사진까지 실어서 광고를 해 대는데
그 수료증 가지고 한국가서 어떻게 TESOL 자격증 영어권 국가에서 땄다고 어디 써먹을 려 하는
거 아니면 그 실력들로 영어로 남을 가르키겠다 ?
사설 학원 장사속으로 남발하는 TESOL 수료증으로 뭘 할건지 ... 한국 학원가서 사기 치려나 ?
뭔 속셈인지는 모르겠지만
뉴질랜드에선 그걸 가지고 뭘 할 수 있겠는지 ?
통역과정은 상당한 영어실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전에 충분히 어학과정을 다시 해야 할것으로 봅니다
유니텍에 가면 English Diploma 과정 ( Level 1 /2 /3 ) 3학기 : 1학기 4개월 (16주) 를 마치면
English Dip 과정은 래밸 1 (upper intermediate) Level 2 ( advance 1) Level 3 ( advance 2)
로 나누어져 있어서 단계별로 공부하도록 잘 구성되 있습니다
아마도 이곳에서 래밸 3단계를 마칠정도 되면 IELTS 6.5 ~7.0 이상의 실력이 될것으로 압니다
그 이후에 통역과정( Interpreting 과정으로 가서공부할수 있습니다 )- 유니텍이나 일반대학에 있을겁니다
유니텍에서 통역과정을 전공한다면 Diploma 과정을 모두 마치면 IELTS 성적없이
자동입학자격이 될것으로압니다.
나이들어서도 법원이나 이나라 정부기관쪽에서 일할 수 있어서 괜챤아 보입니다
다만 큰 돈은 않될겁니다.. 전에 이나라 정부 기관에서 통역하는 사람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데
좀 그렇던데.. 하여간 유니텍웹싸이트에 들어가셔서 더 확인해 보세요
큰 돈을 벌려고 그러는건 아닙니다. 나이들어서 그래도 놀지 않고 뭔가 해보고 싶어서 시작해 보려고 그래요. 많은 답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대학교 영어테스트를 했는데 아카데믹 레벨이 나왔어요.
그래도 영어 과정을 듣고 통역과정으로 가야 겠지요. 다시 한번 공부를 해보려구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나이가 드셨다니 아마도 40이 넘으신것 같습니다
저 또한 40이 넘었는데 학교에 가니까 40후반 대 아주머님 한국분 자신의 목표를 위해 간호사과정을
공부하는 분을 봤습니다 랭귀지 과정부터 다시 하는것 같더라구요 랭귀지 1년정도 끝나면 간호사
2년과정 그런 긴 길을 가는 분을 봤습니다
저는 1년정도 랭귀지 과정을 마치면 본과 대학공부를 생각중이지요
이나라에서 한국에서의 학력 직장경력 다 버리고 이사회에 들어가 살려면 방법이 없습니다
가장 기본이 영어가 되야 이 사회로 들어가는것이죠
통역과정은 사실 직업으로 하기에는 너무 한국-영어 시장이 작지요 - 뉴질랜드 교민수가 원체작아서
후일 안정된 직장까지 고려하신 다면
공부는 영어1년 본과 3년 총 4~5년이 걸리겠지만 방사선학과ㅡ 병원근무 한번 알아 보세요
졸업전에 거의 취업이 된다고 합니다
Medical 쪽이고 Specialist 쪽이라 인력이 상당히 모자라고 급여 근무조건 모두 상당히 괜챤아
보입니다
40대 초반에 변호사 공부해서 변호사 된사람도 있습니다
영주권자이시면 학비 5년동안 정부가 지원해 줍니다 더 나이드셔서 이나라 사회에 들어가지
못하고 나이 50세 60세 되도록 10년 20년 그렇게 세월 흘려 보내는 것보다는
5년 정도 이사회에 들어가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인생에 뭔가 성취도 있을 것이고
보람도 있을거라 봅니다
50대 초반에 간호사과정 공부 마치고 졸업하시는 남자분도 있으니 힘내시고
공부하세요
아마도 본과공부를 하려면 최소한 아주 최소한 아카데미 iELTS 6.5 이상은 받아야 할겁니다
이 점수받고도 대학본과 공부 시작하면 1년이상 영어때문에 힘든과정 다 격는다 합니다
그럴려면 한 1년 정도는 영어에 많이 매달려야 겠지요 그 다음이 통역과정이 되었든
본과 공부가 되었든 진행이 되니까 말입니다
일단 영어과정부터 시작을 하시면서 진로결정을 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시작도 않되니까요
이나라에 살려면 최소한 나중에 무엇을 하든 최소한 IELTS 5.0 이상은 되야 기본적인 의사소통이나
생활이 되는데
한국분들 가장 중요한 기본도구인 영어를 하지 않고 그렇게들 삽니다
그나라의 언어를 기본적으로 해야 그 사회가 보이고 그 사회로 들어갈 수 있는건데
이런 저런 이유에서든 영어공부 1년 정도 해두면 모든것의 기본이 될것으로 봅니다
그 이후 대학공부를 하든 사업을 하든 통역을 하든 ....
방사선과는 간호사 공부하고 거의 같지 않나요?
저는 간호사쪽은 너무 어렵고 힘들어보여서요. 의학쪽은 왜그런지 어려워 보이잖아요.
한국어로 해도 어려운 의학공부를 영어로 하려면 더 어렵지 않나요?
한번 방사선과도 알아보겠습니다만 유니텍하고 오타고 밖에 없다면 랭귀지 코스도
그쪽학교쪽으로 다녀야 입학이 수월하지 않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