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도 중국제원료로 만든 것이라면 금하는 것이 좋겠지요. 제가 아는 한 뉴질랜드에서 나오는 건강식품의 대부분, 로얄제리, 프로폴리스, 달맞이꽃오일... 등등 모두가 중국제 원료로 만들어서 마치 청정 뉴질랜드산인양 둔갑시켜 광고하고 파는 것으로 알고 잇거든요. 한국에 나간 뉴질랜드제품 전부가 중국산 원료예요. 거기에 멜라민이 잇는지 중금속이 잇는지, 항생제가 섞였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가능한 건강 식품류도 임신중이시면 들지 마세요.
그리고 요즈음 메라민 파동으로 한국산 초코파이를 비롯한 과자류들도 대부분이 중국에서 제조했고, 아니면 한국에서 중국산 버터류등을 사용해 만든 것으로 아는데 한국 식품점에서 파는 과자류들도 한국에서 어떤 결과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여하간 조심하세요.
임신이시라면 먼저 축하드립니다!!!
첫 임신, 낫선 나라에서, 가족을 떠나... 여러가지로 기쁨과 mixed emotion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우선 음식으로 우리 몸이 필요한 영양을 복용하는게 제일 좋지요. 그러나 요즘엔 우리 부모님시대와 달리 음식의 질이 많이 떨어집지다. 제대로 만든 영양제는 음식이나 마찮가지입니다. 좋은 재료로 제대로 많들어지면 음식과 같이 복용하여 (영양제가 위안에 있는 음식에 붙어서) 소화와 흡수가 잘 됩니다. 그리고 몸에서 필요치 않은 양은 몸밖으로 나갑니다.
엄마배속에 있는 태아와 갓태어난 아기들에게는 산모의 모유로 통해 omega 3/6를 복용하는게 아기두뇌신경 발달에 (실험상으로도) 도움이 됀다고 합니다.
임신중, 산모, 아기에게 음식, 좋은 허브차, homeopathy 또한 영양제는 각각 임신단계 (+각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임신초기에 입덧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든은 (입덧의 원인마다 또 틀려지지만) 위를 settle시켜주는 생강을 다려서 마시고, 될수 있는데로 조금식 자주먹으며, 간단한 토스트등을 먹어주며, 우유나 dairy food는 소화하는데 힘들테니까 좀 피하시는게 낳지요. 이때 영양이 부족해지면서 비타민/multimineral/omega3을 먹어주는게 도움이 되실거고요. 뉴질랜드땅에서 자란 음식으로 모자란 selenium은 여기사시는 분들에겐 평소 필요로 복용하셔야하지만 임신중엔 피하시는것이 좋고요. 7개월부턴 Iron (임산부로선 소화/흡수가 힘드니까 유기농이 가능한 좋고요)도 같이 복용하시고요.
몸푸실때 산모를 위한, 아기를 위한 용품들 등등 권해드리고 한국분들에게 이런 자연(?)용품/준비물들에 대해 같이 share를 하고 싶네요...
함께 이런 자리를 만들어볼까요? 임신중에 궁금한것이나 걱정되시는 것이나, 아님 그냥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한번 자리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 목요일 10월 16일부터 규칙적으로 모임/나눔을 시작해볼까요? 의견부탁드립니다...
오래된 외국생활에 여기 자연용품들이 더 낳이 읶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