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는 한국 나이로 12살 여학생이예요.이제 유학한지도 16개월이니..
처음부터 과외를 권장했던 분들의 제안을 다~사양하고,서점에 자주 가고,영화를 많이 봤어요.
아이가 좋아하는거라 (물론 한글 책) 그렇게 영어를 접하게 했더니 부작용도 없었구요.
영어 일기도 한심하지만 일주일에 3번은 썼구요.
키위 친구들을 초대해서 자주 놀았어요.
4268번의 댓글이 정말 현실이더라구요.
그런점에서 책을 가까이하면 부작용이 덜 한것같구...자연스럽게 문법도 얘기해줄수있어서
좋은방법이 아닌가싶습니다.
이곳까지와서 또 과외를 한다면 아이들의 심적 고통이 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접근시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