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비자발급으로 인하여 잠시 뉴질랜드에 2주~3주정도 머무를것같은데요.. 아무래도 호주대사관이있는 오클랜드 시티나 그 근처에 머무르는게 가장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제가 뉴질랜드 가본적도 없고...그냥 귀동냥으로 듣기만했지.. 정보도 없고...영 몰라서요..
일단, 저희가 부부인데 저렴하게 오랬동안 머물곳은 쉐어가 좋을까요 홈스테이가 좋을까요? 대략 뉴질랜드 쉐어,홈스테이 비용은 한주에 몇불인가요? 일일관광도 호주처럼 활성화되있나요.. 이것저것 불안하고 궁금하네요. 저희는 10월20혹은21일부터 11월4일 혹은 5일 아님 그이상 1주정도...머무를 계획입니다. 뉴질랜드 거주선배님들의 조언구합니다.
오클랜드 사람들 조심하세요
인간 말종들 많습니다
모텔같은데 찾아 보세요
공짜 바라지 마시고 호주 보다 더 사람 무서운 곳이 오클랜드 입니다
굶주린 사자가 입 딱 벌리고 있다 생각하세요
님이 올린 글 보고 칼 썩 썩 가는 놈 들 많을 겁니다 정말 조심하세요
아주 못된 놈들 많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시면 택시타시고 시내근처 허름한 모텔에 투숙하세요
한국 사람 만나지 마시고 택시타면 20불 정도면 충분합니다
좀 편히 움직이시려다 노리는 사기꾼들에게 당하지 마시고 ....
정말 조심하세요 한국사람..
구지 한국사람들이랑 홈스테이 또는 쉐어하면서 엮이실 필요 있나요?
시내에 널린게 백팩커입니다.
부부시니까 2인실 미리 예약해서 2~3주정도 계시면 많이 저렴하지 싶은데요?
화장실하고 샤워실만 공동으로 쓰면 됩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경영하는 모텔은 씨티안에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항 도착하면 AIRBUS타고(1인당 12불인가?) 씨티로 들어오면 됩니다.
공항서 택시타면 씨티까지 50불정도 합니다.
식사는 시티안에서 해결하시면 되겠네요. 아침은 빵으로 점심 저녁은 식당에서...한국식당, 햄버거 가게 등등 먹거리는 많습니다.
일일관광은 인포메이션 센터가서 정보 구하시고 버스타고 다니시면 가장 저렴합니다.
계시면서 친절한 뉴질랜더들을 많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여러의견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될꺼같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더 여쭙자면....뉴질랜드에서 머무는 동안에 교회에 나가고 싶은데..
혹시 오클랜드 시티근처에 교회추천좀 바랍니다.저희는 장로교구요..
한인교회 추천부탁드립니다~!!
참..그리고 지금 오클랜드 기후는 어떤지요..^_^
정말 죽으려고 작정한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교회에 가면 사기꾼들이 득실 거리는거 모르는지
내가 아는 사람 교회 교우에게 1억 .. 그리고 5천 여기 뉴질랜드에 가져 온 돈 교우에게
다 털렸는데 오클랜드는 살기 척박해서 굶 주리고 사는 인간 들이 조금만 틈이 보이면
교회가서 사기칠 행각을 계획하고 있는 인간 이 한두명이 아니란걸 꼭 기억하시요
브브님 공항에 도착해서 택시타고 시내가는데 50불 정도면 되고
시내 주변에 하루 80불 정도면 되는 모텔들이 있으니 돈 생각마시고 그냥 다녀가세요
만약 이곳에 와서 공짜 바라고 잔머리 굴리려고 하다간
당한다 생각하시요
교회 가겠다 그리 신앙심이 깊으시면 모텔 방 한구석에서 하나님 찾으세요
교회 가서 이것 저것 공짜 정보 받고 비빌려 하다간 그 곳에 큰 사기꾼에게
자신도 모르게 끌려 들어가 사기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 이말이요 답답한 양반아
이게 마지막 조언이니 알아서 하시요 한번 뜨거운 맛을 보긴 볼것 같은데
참 불쌍한 양반이네 한국사람 만나지 말고 스스로 알아보라 했던 이유를 모르네
스스로 알아 보다 보면 힘들겠지만 사기는 않당하거든
당신들 여기 와서 한국사람 만나면 오클랜드에서 한국사람들에게 당한다니까
그렇게 모르겠는가 내말 명심하시요 답답한 사람아
참 경험자님의 글을 보니 씁쓸하네요...
저는 호주에서 7년여 정도 거주하고 이번에 호주영주권을 받기위해 잠시 해외로 출국하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가까운 뉴질랜드로 잠시 쉬러가는거구요..
또한 하루빨리 나의 일터로 돌아가야 하구요..
저야말로 호주살만서 교민생활을 나름 알고..
이런꼴 저런꼴 많이 주변에서 겪는 모습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참...경험자님 말하는걸 보니...과관이군요..ㅎㅎㅎ
누가 님 댓글만 보면 무슨 사기치러오는 부부사기단인줄 알겠네요, 아님 아무것도 모르는 머저리가
오클랜드 가는줄 알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님의 그런 댓글하나가 오클랜드교민들의 얼굴에 먹칠하는건 생각하고 글을 쓰시나요?
님같은 사람하나가 여러사람 이미지 망치는거..
그냥 좀 생각좀하고 말하고 쓰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참 안타깝네요..경험자님..
얼마나 당하고만 살았으면..
한편으로 참 불쌍하단 생각이 듭니다.
많이 힘들면 정신과라도 함 찾아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브브님 말씀이 맞아요.
경험자님은 도대체 뭘 어떻게 경험하셨기에 그렇게 부정적이 되셨는지 너무 불쌍하네요. 여기서 산지가 15년이 되었는데 아직 돈 빌려주고 못받은 적도 없고 사기당한적도 없답니다.
한국사람이 그렇게 싫으면 아예 한국사람이 사는 근처도 가지 마시고 이런 한국사람들 상대로 하는 사이트도 들락거리지 마세요.. 키위들하고만 어울려서 사세요. 착하고 절대로 사기치지 않는 키위들하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