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ㅂ 님 장사 속 너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ㅎㅎㅎㅎ ㄹㅇㄴㅁ님!!
저 장사하는 사람 아니에여~~ㅎㅎㅎㅎ 그런 추측성 댓글이 더 ㅋㅋㅋㅋㅋ네여..ㅋㅋㅋ
솔직히 전 송도보다 왕릉갈비를 더 추천하는데..
다만 윗분들이 댓글을 좀 심하게 단듯해서 제갠적인 생각을 말씀드린거 뿐이구..
왕릉갈비집 사장님이랑 사모님이 훨씬 친절하시고...반찬도 마구마구 퍼주신답니다~~
글쓴님~~왕릉갈비 가보세여~~사모님 손맛이 좋아서 밑반찬이든 머든 다 맛잇어여~~
여기저기 돌아 다녀봐도 그 중 송도가 났던데요. 푸짐하고 싸고. 주인 아줌마 후덕하니 친절하고.
대부분 장사 잘되면 불친절해지던데 요즘 음식 내용도 더 실해지고 가격은 올리지 않던데.. 우리 두 아들놈들도 거기가 젤.. 오늘 웨스트 필드에서 수시 10불어치 사가지고 송도 가서 육개장 하고 돌솥비빔밥 시켰는데 스시 포함 도합 30불 로 배 두드리고 나왔는데.. 다른 한국식당 거의 최저가 12불..가격대비 맛. 친절. 그리고 장사 잘되니까 더 친절한 것. 다 맘에 들던데..난 친절한 것 때문에도 거기 더 가는데..광고하지 않아도 친절하고 싸고 맛있으면 사람 끌게 마련 아닌가요.
알바니 사신다니 반갑네요..^^ 그닥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지만..전 송도 순대국 맛있게 먹었습니다.. 브라운스베이 푸드타운 건너편에 있는데 주차장에 차 세우시고 뒤로 딱 돌아보시면 보이실거에요..
글렌필드 베트남 국수집 "한산" 옆 7080 이요.. 전골종류 맛있습니다.. 또 하나는.. 노스코트 쇼핑몰안에 있는 "무등산" - 전 고기는 안 먹고 식사류로 먹었는데 맛있어요.. 고기도 맛있다고 하던데요..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전..송도식당과 관련된 사람 아닙니다만.. 송도 광고하려는 사람 맞습니다...사먹는 사람 입장에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만한 식당도 없는 것 같거든요.
우선 짧지않은 이민생활을 되돌아볼때 한국이 아니면 먹기 어려운 음식을 그만한 맛으로 내는 식당도 드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입맛이야 개인의 편차가 있으니 차치하고서라도....
송도 가격이 많이 혹은 어처구니 없이 비싸게 느껴지신다면 아마 이 나라에서 제대로 된 외식은 하기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게다가 그곳의 서비스가 욕 나올정도로 엉망이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한번쯤 자신들의 태도도 되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람의 관계들은 얼마간은 상대적인 것이고 세상 어디에나 있는 매너없는 손님들이 송도에는 왜 없겠습니까. 그리고 이런 게시판에 한글을 유창하게 쓸줄 알만한 한국사람이라면 이 조그만 바닥에서 누구나 알수있는 사람가지고 그런 악담하는거 아닙니다. 부당하게 남 욕하면 살다가 고스란히 제가 다시 가져가는 법입니다.
여기 저기 다녀봐도 송도식당만한 곳은 찾기 어렵습니다.
매일 신선한 재료만 사용하니 맛도 좋지만 양도 푸짐하죠.
식당 주인 아줌마 성격이 후덕해서 자주 가다 보면 이웃집에 온 것 같기도 하죠.
아저씨 인상이 마치 조폭(죄송?) 같아서 불친절하다고 오해 하는 분 많습니다만
이 분처럼 순박하시고 친절하신 분은 없을 겁니다.
송도 식당 광고 본 적 없으시죠.......
진정 맛으로 승부하는 곳입니다.
입에서 입으로 소문 나는 곳이죠.
어쩌나 나도 모르게 송도 광고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