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케미스트에 가면 약 파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이를 영어로 lice라고 하니까..
말하면 잘 알려 줄거예요..
그거 사다가 30분인가?? 10분인가?? 마사지 해주고 2번 머리를 감은후 1주일 후에 다시 반복하면 되는데요..
서케는 일단 다 뽑아내주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저도 그런일이 있어서 좀 당황했었는데..
집에 있는 아이들 다 머리 검사하고
이불 빨고..
그랬더니 없어졌답니다..
생각보다 깨끗하게 없어지는데 시간 오래 걸립니다...약국에서 파는 샴푸 사다가 꾸준하게 오래 써야합니다..라이스 에그..라고 알에 쓰는 샴푸가 따로있으니 나중엔 그걸 쓰시는게 좋을거같네요....여기 살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일이니 걱정하지 마세요....요즘은 한국서도 가끔 잇다던데요..
니조랄 사서 쓰셔야겠네여. 사본적이 없어서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 : )
그리고 한국마트나 일본3달라샵에 가끔 참빗이 팔기도 하더군요. 니조랄사서 주기적으로 사용하면서,
심심할때 참빗으로 머리 싹 긁어서 이잡아 터뜨리면 좋습니다. 손톱으로 죽이는 재미도 있고요.
뉴질랜드에서 머리 흑인처럼 따갖고 당기는 애들은 머리 풀를때까정 평생 안감는 애들이에요. 그런애들과는 당분간 멀리하라고 하시고요. 한국선 이가 없어진지 오래라 당황스럽겠지만, 이라는게 원래 별것아니니 넘 걱정하진 마세여. 니조랄 꾸준히 쓰면 됩니다.
약국에 가면 "head lice"삼퓨만 전용으로 파는 코너가 있습니다
(못 찾겠으면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저는 Moov head lice solution을 사용했었습니다.
샴푸액을 귀와 머리 뒤쪽부터 꼼꼼하게 바른 후,
샴푸와 함께 들어있는 cap을 쓰고 10분을 기다린 후 머리를 감습니다.
머리가 약간 촉촉한 상태에서 참빗(한국식품점 구입가능)으로 머리를 10분 정도 빗겨보세요.
놀랍게도 이가 떨어져 나옵니다.
이 샴푸는 1주일 간격으로 해 주시고,
매일 참빗으로 10분 정도 빗기와 서캐는 잡아주셔야 합니다.
좀 불편하더라도 매일매일 챙기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금방 없어집니다.
대야에 머리가 담길정도로 물을 담으시고 식초를 시큼한 냄새가 나도록 석어서 머리를 헹구면 서케는 몰라도 움직이는 이는 거의 빠져 나온답니다
며칠동안 계속 해서 머리를 헹구면서 산란을 방지하구 위에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약을 사용하셔도 되구요
저같은 경우는 여자아이라 요즘집에 거의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는 스트레이트 기계로 온도를 아주 높게 해서 며칠동안 계속 훌터 주엇었더니 없어졌구요..번거로우시면 미용실에 가셔서 매직 스트레이트 파마를 하시면 바로 없어집니다 식초는 정말 효과 좋아요, 넘 걱정하지 마시고 한번 해보세요^^*
누가 뉴질랜드를 선진국이라 했는가 ? 이곳 중산층 한국 70년대 생활수준정도로 보이고
이가 있는것은 좀 한심하고 우습기도 하지만
마오리 파시픽 그런애들 쪽에서 옮긴것 같고
좀 여기 뉴질랜드 지저분한 그런것은 있지요 이 석회 참 동남아도 아니고 한국 70년대
딱 그 상황인데 여기에 와서 사는 이유 단 한가지 영어권이고 애들 영어교육 무료교육
그런거 부모들에겐 거의 유배지 수준 애들 공부 끝나면 갈사람 적지 않게 있을거고
뭐 이가 좀 있고 시골수준이지만 애들 공부할때까지만 참고 지낼수 밖에 별 도리는 없는것 같음
뭐 이나라에서 아무것도 기대할것 없다고 생각하면 됨
이민 3년차 되면 좀 실망할거고 5년차 되면 다른 영어권국가로 재이민 심각하게 고민할거고
7~10년사이에 보통 준비해서 떠나는것들 같은데 뭘 기대할것이 없으니 불평할 필요도 없고
적당히 챙길것 챙기고 살다가 애들 적당히 공부끝나면 알아서들 하는거지 뭐 특별한것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