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영어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들의 질(콸리티)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싼곳은 선생임금이 작습니다 왜냐면 운영비를 작게 해야 하니까 싼 선생님을 씁니다
싼 선생님은 정규 대학 출신의 선생도 아닐것이고 영어티칭자격증을 몇달공부해서 받고 경력도
없는 그져 그런 선생들일 수도 있고 초보자 일수도 있고 학력도 그져 그럴수 있습니다
이나라 현지에서 사범대를 나오고 경력도 좋고 잘 가르치는 경륜있는 선생을 고용하려면
그만큼 그 학원이 인건비를 많이 줘야 할거고 그럼 학원비를 제대로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10년간 제가 보고 느낀것은 오클랜드에서 잘 가르치기로 소문나고 제대로 가르치는 곳은
학원비 불경기나 호경기나 전혀 변동없습니다 ( 주 350불 수준)
그런데 학원도 그렇고 선생도 그런 밑바닥 학원들은 막 떵핑 칩니다
이런 학원갔다가는 시간/돈 다 낭비 됩니다
이런게 생각하세요 본인 같은 경우 서양식당갔을 때 뭐가 맜있고
좋을까 메뉴를 보다가 잘 모르면 가격표를 봅니다 제일 비싼게 제일 맜있고 잘 나오더라 이말입니다
싼것은 항상 문제가 있고 비지떡이란 말이 맞더란 말입니다
싼것 찾지 마세요 본인 머리속에 지식을 넣는 소중한 투자 입니다
그리고 알바니쪽은 한국사람이 몰려 있어서 자녀분 영어 초기 공부에 별로 도움이 못됩니다
장기적으로 있을거라면 몰라도 2년내에 아이들 말하고 듣기 빨리 하시려면
오클랜드 보다 해밀턴 웰링턴 쪽 알아 보세요 - 한국아이들 없는 쪽으로
오클랜드쪽은 한반에 아이들 3~5명 정도 됩니다 (25명중)
차라리 한국사람 ( 한국 교민자녀 없는 ) 북쪽 해밀턴쪽 한적한 시골학교에서 2년 정도
학교를 보내세요 그것이 자녀분 영어를 가장 빠르게 늘리는 길입니다
유학원말 다 믿지 마시고 그 사람들 빨리 손털고 수수료만 받고 나면 그만인 사람들입니다
부모가 알아볼것은 알아봐야 유학비용도 절감합니다 / 모르면 유학원시키는 데로 따라해야 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불이익 볼 수도 있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여기 오클랜드 유학원하는 사람들 좀 그렇습니다
메씨대학 어학원은 있는지 없는지 유명무실한 곳입니다 -
잘 가르친다면 소문이 났었겠지요 ! 아직 그런 소문들어 본적이 없네요
메씨보다 롱베이 컬리지 훨씬 낫습니다. 대학을 가기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롱베이에서는 writing이 거의 없기 때문에..롱베이 컬리지 싼게 비지떡이라고 할 정도로 그리 싸지도 않습니다. 메씨, 롱베이 두 군데 다녀봤는데 롱베이 선생님 정말 성의껏 가르쳐 줍니다. 교재외에도 뉴질랜드 전반적인 정보 엄청 많이 줍니다. 그리고 장소는 롱베이 컬리지가 아니고 브라운스베이 커뮤니티 센타에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