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현재 영주권을 취득한 상태인데, 특별한 기술이 없어 취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나왔고, 전자업체에서 3년간 근무를 하였습니다.
그런 경력으로 키위업체에 입사를 지원했지만 마땅히 받아주는 회사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기술을 배워서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폴리텍을 통하여 장기직업부족군에 속하는 기술을 배울경우 취업이 보장되는지요? 폴리텍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지요?
다른 사람들은 영주권을 위해서 배운다고 하는데, 저는 먹고 살기 위해서 배울려고 합니다. 어떠한 종목이 취업을 위해 좋고, 또 비전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참고로 전 기술쪽(목수, 배관, 전기 등) 분야면 다 관심 있습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목수라기 보다는 빌더과정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요즘 사설로 생긴 학교들 보다는 유니텍이나 MIT 에서 공부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졸업후 어느정도 인정도 되고요.그리고 3년간 전자 회사에서 일하셨다면.. 전기쪽일을 배우시는게 좋다고 봅니다.빌더 보다는 육체적으로 덜 힘들고 수입도 훨씬 좋은것으로 압니다.
이나라에서 기술과정을 배우는데는 딱히 정해진기간이 있는것이 아니고 기본 코스를 마친후 현업에 종사하면서 계속적으로 공부를 해야합니다. 보통 빌더(카펜터)과정은 풀타임 1년을 마친후 풀타임 직업을 가지고 파트타임으로 공부를 계속 합니다.빌더과정은 풀타임이라 하더라도 현장 실습이 수업의 반을 차지합니다.앞으로는 집짓는데 빌더의 자격제한 도입이 될것입니다. 일반배관이나 가스배관과정은 풀타임 1년반에서2년후에 실무경력 4년이상(총 6년정도) 되어야 자격증을 받을수 있습니다. 기술과정의 수업료는 4000불/년 정도됩니다. 현재까지 타일은 폴리텍에 과정이 개설되어 있지않고요,처음부터 타일 일하는 사람한테서 직접 배워야합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보면 한국사람의 실력은 인정 받고 있고 있습니다, 보통 중국사람하면 일이 거칠고 가격이 싸지요. 혹시 타일에 관심이 있으면 뉴질랜드 타일경력 10년된분 연결 해보겠습니다 얼마전에 사람을 구한다고 저한테 부탁했는데, 연락처 남겨놓으면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