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플리머스에 오신다니 감사합니다.
이곳에 가볼만한 곳은 타라나키 산과 세계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소문난 비치 워크웨이 그리고 시립 도서관도 가볼만 하구요 항구, 인포센타 앞 비치등 등 꾀 있습니다. 숙박은 홀리데이 팍이나 모텔들이 상당히 많습니다만 휴양도시인만큼 미리 예약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한가지 어쭙고 싶은것이 있는데요..뉴질랜드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어디 리서치에서 나온 결과라네요..) 팔마스톤 노스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뉴 플리머스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어디가 제일 살기 좋은 곳이라고 나왔는지요..저도 올 여름에 가볼려고 하는데 어딘지 몰라서요..가르쳐 주세요..네..? ^^
뉴 플리머스 pukekura park 에서 Lights Festival 있어요. 오늘 7일에 오픈식있구요..2월까지 쭉 매일 저녁 즐길수 있어요. 매일 저녁 8시30분에 등을 밝히구요..여러 밴드의 공연도 감상하실수 있고 ...낮에는 어린이놀이터에서 요정들과 함께 놀수도 있고... 1불이면 모델 기차도 탈수 있어요. 애들이 좋아할껏같네요.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패스티벌 웹사이트 이용하세요 www.festivaloflights.co.nz
위에서 말씀하신 분 상당한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사는가봐요..
이곳은 과부 없으며. 588? 무슨 황당한 그런 상스런 표현을 하십니까?
직접 와서 보시면 상당히 다른 멋지신 분들만 사신답니다.
각자의 일에서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살고 있는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싶습니다.
직접 뉴플리머스 교민으로 살아가지 않으시면서 어찌 알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면 직접 와서 보시죠.. 너무 너무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저의 질문에 정성이 듬뿍 담긴 답변들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 글 보고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았지만요..어떤분인지 제 앞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해 주실지 모르겠네요..^^ 그렇군요..다들 뉴 플리머스에 가서 우리 교민들 보면 서로 눈인사라도 나누면서 지나갔으면 좋겠네요..즐거운 하루되세요..
아항 갑짜기 엣추억이 떠올랐는데요. 타라나키 산 아래 진입로 가 있거등요 x-mas쯤이되면요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답니다. 우리나라의 청주 진입로 가치요. 넘넘 상쾌한 나무들이요 터널을 이루고 있어요. 너무 시원하구 아름답구 상쾌하구요 조아서 일부러 돌구 또돌구 돌구 돌았어요...사진 찾이바서 올려 드릴게요. 그리구 바닷가에 멎진 조형물, 잔잔한 호수공원에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불꽃들...아아
거긴요 요정의 도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