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도 글을 올렸었는데 많은 선배님들이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소방배관쪽으로도 가려고 생각을해봤는데, EOI점수가 150점정도로 나오더군요. 결국 유학후이민이라는 길만 남아서 다시한번 여쭤보려고합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construction project manager에 대한 정보가 나오질 않아서 글을 다시한번 올립니다.
이민을 추진하게 된다면 unitec대학에서 CM을 전공을 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생기는 의문점이, 과연 졸업을 할 수 있을까? 입니다.
다른예시지만, 법대같은경우는 2학년으로 올라가는 비율이 20%정도로 낮다고하는데, CM쪽은 어느정도인지 단 하나의 자료도 찾아볼수가 없는거같네요.
CM으로 영주권신청을한다면 약 95%로 영주권승인을 받는것까지는 확인을 했는데, 과연 이민을 원하는사람들이 왜 저쪽은 지원을 많이 하지않았을까? 자료가 2008년도부터 봤는데, 계속 장기직업부족군으로 10년넘게 있으면서 왜 적은사람들이 이쪽을갈까? 하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졸업이 어려운걸까 하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혹시 CM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물론 이민을생각한다면 가서 놀면서 대학을 졸업할수있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지만, 내가 노력을 해도 실패를 할수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려고합니다. 그래야 대책을 더 마련을 하고 준비를 할 수있을테니까요
그리고 seek이나 trademe에서도 취업을 찾아보고는 있는데, 한국에서의 경력은 있지만 뉴질랜드 경력이 없는 사람이 취업이 가능한지도 알고싶습니다. 전부다 뉴질랜드경력 최소 3~5년정도의 사람만 구인을 하고있더군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경력직을 더 선호하긴하지만, 현지 구인사이트에선 아예 못본것같습니다. ㅜ.ㅜ
이렇게 되다면 학교를 무사히 졸업을 하고도 붕뜨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직 마음을 잡지를 못하고있네요.
최동찬님의 사례말고는 아무런 정보가없는 CM 혹시 알고계시거나, CM으로 근무하시는분 계신다면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