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억울한 일 당하면 경찰분들이 가해자에 형벌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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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019. 21:44
뉴질랜드83
법/세무/수당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해외취업과 이민에 대해 고민중이라서 마지막으로 여쭤봅니다
저는 한국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많은 교민님들이 써주신 댓글 잘 읽었습니다
OECD 자료를 찾아봤는데요.
한국이 한해 살해 사망자 수가 350명인데 뉴질랜드는 50명~60명 정도 입니다. 서로에게 칼과 총을 한국보다 겨누지 않는 국가가 뉴질랜드인거 같아요.
강력범죄는 한국보다 뉴질랜드가 적은데요..
혹시 뉴질랜드에서 길 가다 억울한 일 (묻지마 폭행, 성추행, 핸드폰으로 걸려오는 사기범죄 등) 을 당해도 뉴질랜드 경찰서에 신고하면 가해자가 뉴질랜드 현지인 백인, 뉴질랜드 현지 높은 지위의 사람 이더라도 무거운 형벌을 주는지 아니면 한국인은 소수민족으로 작은 범죄는 참고 살아가야 하는 분위기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
한국 직장인 올림
오라클 121.♡.134.225
해당 통계는 뉴질랜드 인구가 한국보다 적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한국 부산이 343만명이고 뉴질랜드 479만명 입니다 대한민국 전체는 5147만명이고 뉴질랜드 약 11배정도 됩니다
대한민국이 5147만명인데 350명이면 뉴질랜드가 11배 적으니까 50명을 11배로 늘리면 550명으로 한국보다 더 많습니다
전혀 한국보다 평화롭지 않고 자동차 유리 깨지는 일은 빈번하며 왠만한 절도는 그냥 범인잡는걸 포기하는 나라입니다
억울한일? 더 보장받을수 없습니다
건장한 남성도 밤길 다닐때 긴장하는 나라 입니다 다른분은 아니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한국에서 보다 훨씬 더 많이 긴장하고 밤길 다닙니다
한국 부산이 343만명이고 뉴질랜드 479만명 입니다 대한민국 전체는 5147만명이고 뉴질랜드 약 11배정도 됩니다
대한민국이 5147만명인데 350명이면 뉴질랜드가 11배 적으니까 50명을 11배로 늘리면 550명으로 한국보다 더 많습니다
전혀 한국보다 평화롭지 않고 자동차 유리 깨지는 일은 빈번하며 왠만한 절도는 그냥 범인잡는걸 포기하는 나라입니다
억울한일? 더 보장받을수 없습니다
건장한 남성도 밤길 다닐때 긴장하는 나라 입니다 다른분은 아니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한국에서 보다 훨씬 더 많이 긴장하고 밤길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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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soo 49.♡.204.168
사람차가 잇겟지만..안당해본분들은 안전하다할거고 당해본경험잇는분들은 복장터지죠..그냥 내몸은 내가지켜야합니다..밤에가다가 누가때리거나 헤꼬지햇고 죽지않은이상 이나라는acc가 처리되니 거기서 처리하란식으로 말하구요..접수는 잘받습니다. 친절하게도 해주구요.성심성의껏 치료받으라고 하고 그런데 진항은없습니다. 차 박고가는 차번호잇어도 그차못잡는다고 하더라구요..2ㅡ3개월동안 진행이없어서 연락을 몇번햇더니 그차주인이 그런적없다더라 하고 말더라구요. 그시간동안 그냥 피해자는 포기하는거구요. 죽거나 큰 사건은 잠면 이슈가 잠깐되는것같은데 맞거나 뭐 도둑맞거나 사기당한거나 묻지마폭행 그런건 그냥 내가질못해서 일이 이지경이되엇구나..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이나라 묻지마폭행은 자주잇어요.부변에서도 곧잘들리고 특히나남섬은 더심한것도같고..
이번 마닷부모같은경우도 이나라 적색경보 햇다고하는데 이나라 경찰이 나서긴한건지도 모르는게 ..뭘햇나싶을정도인것 같습니다.
.가끔가다 황당한일은 잇긴하더라구요..도둑맞앗다고 그도둑이 도망가는데 헬기뛰워서 잡는다고 경찰이 10명이나 집앞에서 이야기하고 커피마시고..물어봣더니 훔쳐서 달아나는걸 경찰이못잡아거.어쩌고하는데...뭏어보면 친절히 대답은 잘해줘요...뭐지? 그런경험고잇구요..
뭐 암튼 희안해요. 그냥 어디서든 나몸내가 지켜야하고 한국경찰처럼 나서주진 않습니다..그래서 이나라사는 사람들 경찰 그렇게 안찾아됴..특히나 아시아권 이민자들 친구들이야기 다들들어봐도 경찰한테 전화해도 소득이없으니 뭔일당하면 자체햐결하고 포기하고 그렇게다들 말을하고 실제그렇구요.
물론 경철의도움을 엄청받은 사람도잇을거고..다 개인차지만 경찰이 한국경찰처럼 내가 나서서 해결해줄게 그건 아닙니다. 제가볼땐 그렇더라구요
이나라 묻지마폭행은 자주잇어요.부변에서도 곧잘들리고 특히나남섬은 더심한것도같고..
이번 마닷부모같은경우도 이나라 적색경보 햇다고하는데 이나라 경찰이 나서긴한건지도 모르는게 ..뭘햇나싶을정도인것 같습니다.
.가끔가다 황당한일은 잇긴하더라구요..도둑맞앗다고 그도둑이 도망가는데 헬기뛰워서 잡는다고 경찰이 10명이나 집앞에서 이야기하고 커피마시고..물어봣더니 훔쳐서 달아나는걸 경찰이못잡아거.어쩌고하는데...뭏어보면 친절히 대답은 잘해줘요...뭐지? 그런경험고잇구요..
뭐 암튼 희안해요. 그냥 어디서든 나몸내가 지켜야하고 한국경찰처럼 나서주진 않습니다..그래서 이나라사는 사람들 경찰 그렇게 안찾아됴..특히나 아시아권 이민자들 친구들이야기 다들들어봐도 경찰한테 전화해도 소득이없으니 뭔일당하면 자체햐결하고 포기하고 그렇게다들 말을하고 실제그렇구요.
물론 경철의도움을 엄청받은 사람도잇을거고..다 개인차지만 경찰이 한국경찰처럼 내가 나서서 해결해줄게 그건 아닙니다. 제가볼땐 그렇더라구요
qpwoeiruty123 203.♡.208.70
이분 말씀이 진짜 명언이네요 로그인하고 댓글 달게 하시다니 ㅎㅎ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정말 더도 덜도 말고 이말이 딱 적당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