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압 내부에서만 모니터링이 필요 하시다면 시중에 파는 개당 100불 전후의 무선 보안 카메라(wi-fi) 사다가 설치 하시면
쉽게 됩니다. 공유기 설정 정도의 기본적인 지식만 있으면 되는 작업이죠. 그러나 외부에 나가서 집 내부의
영상이 보고싶다면 얘기가 다릅니다. 포트 포워딩 이라는 작업을 해 줘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네트워킹에 경험이 있던지 일정 수준 이상의 지식이 있어야 가능한 작업 이더군요.....ㅠㅠ
다시 말씀 드리면, 무선 cctv 사다가 아이패드 등으로 보신다면 별로 어려울게 없는 일이구요.
외부에서도 꼭 봐야 한다... 하시면 설치 하는 사람 불러서 하셔야 할겁니다.
요즘은 무선 카메라 성능이 좋아져서 네트워크 지식 전혀 필요없습니다. 휴대폰에 앱설치만으로 Wi-fi나 휴대폰 데이타만 된다면 어디서든 모니터링 가능합니다. 다만 시중에 파는 물건중 Ring이라는 제품은 회원가입을 하고 연회비를 내야 저장된 화면을 볼 수 있으므로(실시간 보기는 무료) 가능하면 이제품은 피하시는게...
시중의 웹캠이나 IP캠은 사생활 노출 위험이 크고 실제로 피해 사례가 많아 권하지 않습니다. 외출해서 앱으로도 볼 수 있고 자동 경보를 주는 편리함 때문에 저 역시 과거 사용했는데, 업체가 파산하면서 그 서버 안에 있는 캡처 화면과 영상이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타사 서버에 포워딩 등) 모를 일 입니다.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보안이 큰 이슈입니다. 금번 중국 화웨이 장비 사건도 같은 맥락입니다. 와이파이를 통한 실시간 연결 기능은 되도록 기업은 물론 개인도 줄이거나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보안 카메라를 해야 한다면 전통적인 Closed circuit 형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