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번에 어학연수 그리고 경험을 넓히기 위해 겸사겸사
뉴질랜드에 오게 된지 1주 거의 되어 가는데요,
최근에 교회에서 알게된 분이랑, 노스쇼어 사우나에 가게 됐어요.
가격이...되게 비싸더라구요, 한국보다는 당연히 작을 수 밖에 없겠지만..
사우나도 2개 뿐이고 그런데 비싸더라구요.. 뭐 돈벌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하여튼 그건 둘째치고 거기 안에 있는 마사지샵 말인데요.
제가 한국에 있을때, 꾸준히 경락 마사지나 피부 마사지 같은 걸 받아왔었어요.
그런데 교회 아는분이 거기 잘 한다고 칭찬을 막 하시더라구요..;;
그냥 아는 사이여서 그러는건지..아니면..정말 잘하는건지 그게 궁금해서요.
제가 피부가 예민해서, 조금만 잘못해도 반응이 확 오거든요..근데 마사지 받고나면
많이 좋아지고 그랬었는데.. 가격표 보니깐, 한국보다 되게 싸드라구요..
보니까 아로마 마사지랑 화장품 많이 들어가는거 쓰던데..
싼게 비지떡이라고 싼만큼 실력도 별로인가요? 아니면 싸지만 실력이 좋으신가요..?
아니면 거기 외에 잘하는 마사지샵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