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지났으니, 해결했으리라 믿고 차후 비슷한일을 위해 올립니다. 허나 Bayman 님 말과 동의 합니다
알러지가 계시면 곧바로 의사한테 가세요. 조금참아 보려고 하다가 큰일 납니다.
언제나 주사가 좋은게 아닙니다. 한국은 무조껀 빨리 빨리 문화 때문에 감기에도 주사 팍팍 놔주는것은 별로 좋은게 아니니까요. 의술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문화가 다른것이기도 하지요. 한국 의술에도 장점과 큰 문제점이 존재하죠.
GP 가 닫은시간 이면 비싸지만 Accident and Emgergency가 있고
호흡 곤란이면 응급실로 직행하세요. 곧바로 주사와 에드네라린 놔줍니다 딜레이가 거의 없습니다. 호흡곤란으로 죽을수가 있으니까 직방입니다.
GP 나 A&E 에도 흉부 통증, 호흡곤란 과 심한출혈 아님 중풍 증상 등은 곧바로 봐줍니다.
제가 10년전쯤 갑자기 알러지때문에 응급실에 간 경험으로 알려드립니다.
의사가 님에 알러지가 갑자기 날수 있다고 생각하면 $1 짜리 액채약과 주사기를 처방해줄수가 있어요 (다음 응급상황을 대비해서). 그러나 수동으로 병에서 약을 빼서 놓아야되죠.
에피 펜(오토 허나 한 1년 기한이 있습) 을 사실꺼면 한국에서 사오시는게 훨씬 쌉니다. 여기는 한 $180 인가 하고 한국에는 보험 적용 되면 2-3만원 된다고 들었습니다. 뉴질랜드 에선 Epipen 이 비싸 외국에서 직구 하는 부모들도 있거든요.
그리고 이후 다른 의료 질문 이 있으시고, 긴가 민가 할경우 에는 Health line(24시간 간호사와 상담 서비스가 있습니다) 0800611116 에 직접 통화 상담 하셔도 되요. (영어 상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