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면,
저는 뉴질랜드에서 college year 9 학년부터 시작하여 졸업후 웰링턴에있는 메시대학교애서 공간디자인 전공으로 4년코스를 정상 졸업하였습니다.
남자이며 대학교 2학년 중간 한국에서 군복무이후 다시 돌아와서 졸업하였습니다, 나이는 1986년 생이고, 대학 졸업후 뉴질랜드에서 취업할동을 바로 하려고 했으나, 사정상 한국으로 돌아가게되었고 대략 6년이 지난 지금, 한국에서 적응이 어려워 다시금 이곳 뉴질랜드로 이민을 목표로 왔습니다.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전공과 관련없는 외국항공사 일을 대략 3-4년 정도 하였지만 결국 임금및 제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두고,
어찌어찌 하여 약 1년정도 30년 목수분 밑에서 목수일을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배우는 도중, 고등학교때 홈스테이 가족으로 오랜시간 지내온 가족들로 부터, 뉴질랜드로 살러 오지 않는냐는 반 농담섞인 질문에 답하는 도중, 제가 지내왔었던 홈스테이 아저씨께서는 해밀턴에서 10대 대부터 아버지를 따라 목수일을 하던 분이셨고, 그의 아들도 아버지일을 배운뒤 그와 관련된 일을 하였기때문에,(참고로 홈스테이아들과 저는 당시 같은 학년으로 매우 친하게 지내는 사이입니다) Builder, Carpenter 란 직업에대해 도움도 받을수 있고, 그러면 충분히 뉴질랜드에서도 즐겁게 잘 할수 있을거란 생각에, 2019년 6월 19일 관광비자로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저의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대학교 입학후 부터는 비자 신청 서류 준비 왜에 모든 절차를 대학교에서 다 알아서 처리해줘서 어떻게 비자업무를 진행했는지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사이 많은 법률들이 변한것 같기도 하고요, 먼저 제가 work visa를 먼저 신청하고 일을 구한뒤 Residents Visa(영주권취득할수있는비자) 를 신청하는게 올바른 순서인지, 어떤게 먼저인지 알고싶습니다.
또한 일을 구할때 기본적인 연봉이 맞춰져야 하는것 같은데, 그게 워크비자에서 부터 맞춰져야 하는지, 아님 레지던스비자를 신청할때 꼭 맞춰져야하는지,등 연봉은 정확히 1년에 얼마를 벌어여 하는지 등 알고싶습니다(42,000, 43,000, 45,000 등 금액이 조금씩 다르길래 여쭈어 봅니다), Builder 나 Carpenter 직업군은 초반에는 시간당 페이가 저렴하다가 2년차 3년차가 되서 기술이 생기면 시간당 페이가 조금씩 높아진다고는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낮고 점차 높아지면 안되는것인지.
그리고 제가 영주권을 신청하기위해서느 160점이란 점수가 필요한걸로 아는데, 제가 계산으로 제나이 39세 미만일시 30점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 및 대학교4년제 졸업 80점 해서 총 110점이 나오고, 여기서 제가 직업만 구하면 50점 이 추가되는것 같던데 그게 맞는건지, 그럼 저는 24개월 근로계약만 된다면 영주권 신청이 2년후 가능한건지 등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또한 여기 커뮤니티 정보를 읽다보니, 이러한부분을 대행해주는 업체도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실은 한국에서도 비슷한 업체와 상담을 해봤는데, 이왕이면 뉴질랜드에서 직접알아보고자 왔는데 아무래도 대행비가 한국에서 하는것보단 저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어떻게 해주는지 금액 등등도 알아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