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분리수거 하는 곳에 폐식용유 버리는 곳이 있고,
일본산이긴 하지만 식용유 응고제도 파는데 여기서는 그런 곳을 전혀 보지 못해서
폐식용유 처리가 참 난감하네요. 폐식용유 수거 회사에 전화하면 드럼통 놓고 간다는
정보를 보긴 했는데 일반 가정집이라 그 정도까진 양이 나오지 않구요,
아이들 튀김해주는 정도라서 한 달에 2L? 정도 나오는 수준입니다.
이걸 그냥 하수구에 버리면 100% 환경오염이고, 지금까진 휴지나 신문지를 쓰레기
봉투에 넣고 부어서 버렸는데 이것도 한꺼번에 1L 이상씩 나오면 넘치더라구요.
폐식용유 처리방법 아시는 분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