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분이 여러가지 경로로 영주권을 따려고 노력을 하다가 안되서 결국 요리를 일년 공부한 뒤에 베이커리에 취직을 했습니다( 일년을 공부하면 거기에 밖에 취직이 안된다네요) 취직은 잘됩니다. 거기서 열심히 일하면 확실히 영주권이 나온다고 하네요. 도움이 되셨길.......
윗분 지나가다 님은 좀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곳 뉴질랜드에서 8년 정도 살았는데 제판단으로는 학생은 굉장히 가능성이 높습니다 100% 무조건
가능하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보기에 몇년만 고생하면 영주권은 충분히 될 학생으로 보입니다
지금 부터 내가 본 이곳 현실을 몇자 적으니 잘 참고 하기 바랍니다
학생은 분명히 IELTS 영어시험을 한 3개월정도 공부하면 무조건 6.5 이상은 나올거라 봅니다
아마도 7.0이상 나올거라 봅니다 그리고 말하고 듣는 능력도 일하기에 충분한 정도가 됩니다
영어때문에 취업이 되고 않되고 수준을 넘었습니다 - 그러니 가장 힘든 영어문제는 넘었지요
이제 학생은 취업만 하면 한 1년 정도 취업해서 학비벌면서 세금내고 영주권 신청하면 거의
(한국에서 군대 갔다 생각하고 ) 영주권 나오기에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예전에 군대가서 이등병 월급 2500원 받았나 싶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1년 연봉 ? 3~4만원정도 됬나 (보나스까지 ) 요즘 이등병 5천원/월 정도 되나
전혀 감을 못잡겠네요 세월이 흘러서 월 1만원정도 되려나 그러면 뉴질랜드 달러로 20불/월 도
않되지요 ? 군대가지 마시고 취업이 되는 쪽의 과정을 공부하세요 1년과정은 법이 바껴서
영주권신청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작년에 법이 바껴서 2년 과정 정도를 마쳐야 부족직업군에
으로 해서 영주권이 가능하다는 말을 들은것 같은데 ( 이민회사에 꼭 확인해 보시고 )
취업이 되려면 IT 쪽은 절대로 가지 말고 왜냐면 뉴질랜드는 산업화가 않된 나라고
IT쪽 분야로 취업자체가 일자리가 너무 작아서 힘들다고 생각하세요
IT 1~2년 배워 가지고는 꿈도 꾸지 마시고 이민유학원쪽에서 그쪽으로 추천하는 것은 1년 학비
2만불 정도 내면 그 돈의 20%정도인가 커미션을 받기 때문에 추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이 취업을 하건 않하건 전혀 관심사가 아니지요 커미션만 받으면 그만이니까 ...
IT 쪽 취업 꿈도 꾸지 마시고 취업이 되야 영주권도 신청이 가능하니까
요리쪽이 취업은 가장 빠를거라 봅니다 큰 호텔같은데도 꿈도 꾸지 마시고 한 1년 정도
조그만 현지레스토랑에서 1년동안 취업비자로 일하면서 돈벌고 영주권신청해서 나오면
때려치고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공부하면서 틈틈히 요리쪽으로 아르바이트 해도 되고
학생 공부는 때를 놓치면 다시 시작하기 힘듬니다 절대로 전에하던 전공을 포기 하지 말고
잠시 군대 2년 갔다고 생각하고 영주권받으면 오대 다시 공부할 계획을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학생은 아직 젊으니까 3~4년 잠시 돌아 간다고 생각해도 충분합니다
내 보기엔 학생은 영어가 되기 때문에 그리고 나이가 젊기 '때문에 영주권도 하던 공부도
본인만 마음 먹으면 반드시 둘다 이루고도 남습니다
이 경우는 학생이 나이가 20대고 영어도 되니까 충분히 되는 경우고 나이 40넘은 사람은
않될 가능성이 90% 이상 된다고 보면 됩니다
한국에서 나이 40넘은 사람이 요리과정 2년과정 마치고 현지에 취업 거의 어렵습니다
두가지때문에 가장근본적인 것은 영어가 않되고 ( 유창하면 또 모르겠지만 IELTS 6.5 이상 )
두번째는 어떤 키위레스토랑에서 동양인 아시안 40살 넘은 사람을 고용하겠을까 ?
이것에 포인트 입니다
이민 유학업체에서는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장기부족직업군 공부 2년과정 마치고 취업되면 영주권 가능합니다
( 영어 IELTS 6.5 를 받아야 되는데 인터뷰로도 대체 가능하다고 95% 이상 영어성적 요구합니다 )
40살 넘은 분들은 장기부족 직업군으로 IT 전에 한국에서 경력 도 없이 과정 처음공부 2년하고 취업
한다는 것은 저산 너머 무지개 쫏는 격 입니다 무지게 있습니다 저산 너머에 가면 갈수록
않보이고 잡히지 않치요 전에 어떤 분이 IT로 영주권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분 경력은 이러했다 합니다 ( 본인이 거짓말 한건지 진실인지 모르지만 )
한국에서 18년 IT업종 근무 - 뉴질랜드와서 2년 IT 과정 공부 해서 2년동안 일해서 영주권 받았다고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그분영어가 유창했다면 모를까 50이 넘어 보이는데 과연
뉴질랜드 IT관련 회사에서 채용했을 까요 ? 지나가던 개가 웃는 다면 믿을 지 ..
하여간 이곳에 IT 장기부족직업군으로 영주권받았다는 사람을 들어 본적이 없어서 ...단 한명의
한국사람도 아직 듣지 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그런케이스가 있다면
40이 넘었는데 한국에서 IT경력이 최소 5년 이상 되고 이곳 뉴질랜드 한국인이 운영하는
월드넷이나 뭐 그런데 취업이 되었을까 몰라도 영어는 되었을까요 ? IELTS 6.5 를
기술은 된다해도 6.5 받으려면 한 2년은 죽어라고 영어에 매달려도 될까 말까할 점수인데
과연 그런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이민 유학원 하는 사람들 장기부족직업군(원예/정비/요리/IT) 으로 사람들을 학원에 등록시켜서
커미션받을려고 마구잡이로 그러는거 .. 참 너무 무모한 짓은 아닌가 싶습니다
나중에 그 공부과정 2년정도 끝나고 취업않되면 그 당사자들은 어떻하라고 그러는지
이민유학이 막히니까 먹고 살겠다고 마구잡이로 사람들에게 가능하다 영주권 가능하다 란
식으로 하는것 같은데 그 정도가 너무 위험수위를 넘어 보인다 생각됩니다
젊은 20대 30대 초중반 이면 모를까 ( 영어 IELTS 6.5 충분히 받을수 있는 학생들)
한국에서 직장생활 10년이상 하고 대학졸업하고 10년 20년 영어 하지 않은 사람들 상대로
40대 이상 되신 분들 장기부족직업군 으로 영주권 꼭 해야 하시는 분들 계시면
영어성적 IELTS 6.5 성적표 부터 받아 놓고 시작하시라고 권합니다 취업 은 본인문제고 ..
않되면 2년 공부한것 시간 보낸것 경비 지출된것 다 헛수고 하게 된다는 것도 반드시
명심하시고 처음부터 잘 알고 진행하세요
너무 보기에 우려되는 부분이 많아서 이곳 뉴질랜드 교민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충고합니다
그리고 글 올린 학생은 취업 영주권 제 보기엔 되고 도 남아 보입니다
힘내고 장기부족직업군 중에 요리과정으로 영주권 진행하셔도 충분합니다
사심없이 전에 유학쪽에 일했던 경험자가 글 올립니다 .
유학생님의 딱한 사정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인생의 중요한 결정에 대한 사항이니만큼 진지하게 댓글 달아 봅니다.
학업이 2년 남았는데 이제 다시 다른 과정을 공부한다는건 지금 가장 시급한 경제적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 될것 같습니다. 뉴질 영주권 취득이 쉽지도 않은 현실에서 달리 묘수는 없어 보입니다.
만약 뉴질에 정착해서 사는것이 실질적인 목표라면 이민성 사이트에 가셔서 장기부족직업군 (Long term skill shortage list) 확인하시고, 관련 분야로 전공을 바꾸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로는 보건의료분야가 전망이 밝습니다. - nursing, physiotherapy, radiology등..
여러분의 진심어린 충고 하나하나에 너무 감사 드립니다..
말씀하신것처럼 IT보다는 요리쪽을 생각해 봐야 겠네요.. 할수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무엇이라도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각오입니다..^^
근데 힘내세요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경력과 학력이 상관없이 언어의 장벽만 없다면
일할수 있는 곳이 있나요? 2년정도해서 영주권이 보장된다면.. 말씀대로 금상첨화가 아닐 듯 싶네요.
학비도 save하고 일하면서 돈도 벌고 영주권도 나온다면..
저는 금시초문이라서.. 정말 그런 곳이 있을까요? 어떻게 알아볼수 있나요?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요...영주조건에 합당하면 영주권은 다 나옵니다.영어가 6.5가 나오시고 1년정도 공부하고 요리사등으로 취업이 되면...영주권 받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지요..영어가 되신다면 이민국에서 해 놓은 부족직업군에 해당되는 분야에 공부를 하시고 취업을 하시면 됩니다.....
보통 어른들은 취업보다 영어가 어렵다고 생각합디다..
그러니 영어가 되신다면 영주권 받는거 그렇게 어려운거 아닙니다.
영주권 받는 조건..부족직업군등..잘 알아 보시고 결정하세요..
헤피데이 님 글을 읽고 그렇게 오해 하실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오클랜드 대학교 2학년 international business and marketing 과 수학쪽을 전공중에
글에 올린대로 휴학한지 1년째 입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의 조언 감사 드립니다.
요리쪽으로 생각이 기울고 있네요.. 유학원에 상담 해보니 지금은 요리쪽이 전망이 좋다고 하네요,,
NSIA 학교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학교 괜찮은 학교 있을까요? 번번히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ㅠㅜ
저는 다른 분들과 좀 다른 생각입니다. 님께서 전공하시는 분야로 일단 전공을 마치셔야 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요리도 2년은 등록을 하고 공부합니다. 님께서 전공을 마치시려면 2년이 걸린다고 했으니 공부하면서도 여기저기 졸업후 직장을 알아 볼 기회가 분명히 생길겁니다(영주권 받는 것을 우선으로해서). 님과 같은 전공은 어느 직장을 얻드라도 영주권 받는데 지장이 없고 오히려 더 유리 할수도 있습니다. 님의 전공과목은 여러 직종과 접목을 시켜도 되는 분야입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말이지요. 그것이 더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요리라고 1년은 아닐것으로 알고 있어요. Baker만 혹 1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일에 요리도 2년을 공부해야 한다면 님의 전공 과목을 우선적으로 끝내는 것이 영주권 얻기도 더욱 수월 한 길이 아닐까요?
해피데이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물론 그 생각을 했으나..
오대 학비가 1년에 23000불 정도 되는데.. 2년이면 4만 오륙천불을 각오 해야 합니다..ㅠㅜ
하지만 디플로마 1년코스라면 16000불 정도면 졸업할 수 있더라구요. 저도 해피데이님 조언대로
제 전공을 하루 빨리 마치는 것이 분명 최선의 길이라 생각 합니다만.. 역시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놈의 돈이 뭔지..
하나 더 질문 드립니다. (죄송죄송..)
이민성 싸이트에 가서 요리학과(현재 NSIA에서 공부할수 있는 전공) 알아보니....
Long Term Skill Shortage List Requirements :
National Certificate in Hospitality (Professional Cookery) Level 4 AND a minimum of five years’ combined experience in establishments offering á la carte, buffet/banqueting or commercial catering, with a minimum of two years at Chef de Partie (Section Leader) level or higher
라고 되어 있는데.. national certificate 를 공부해서 취득해도 5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 한건가요??
아니면 졸업하고 영주권 신청을 바로는 할 수 있지만 장기부족직업군으로 인정되지 않는 건가요?
코스는 1년이면 졸업 할수 있던데.. NSIA 홈페이지 에서도 1년코스 졸업후 영주권 신청 가능이라
써져 있더군요.. 약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 여쭈어 봅니다.
그리고 코넬대학교와 AMES 라는 곳을 알아 보았는데.. IT쪽을 알아 주는 것 같더라구요..
인터넷 기사를 보니 코넬 IT diploma level 7을 졸업한 한국 학생들이 모두 영주권을 취득했다고
기사도 있고.. (그것도 학력/나이 만 가지고 취득했다고 합니다. 경력과 잡오퍼 없이..) 사실 요리보다는 더 흥미가는 쪽은 IT인데요, 이 두학교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유학생이 가짜 인것 같은데 .. 장기부족직업군 선전하는 이민유학원 업자 글 같기도 하고
아니면 다행이지만 유학이민관계자이고 코넬 IT 과정을 선전하는 거라면 세상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 휴~ 무서운 세상이다 보니 지능적으로 선전하는 글들이 다 올라오질 않나 무섭다 무서워 !
그동안 이곳 사정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이곳 현실을 있는 그대로 알려
주곤 했는데 어째 좀 쓸데없는 짓을 했다 싶으니 유학생이 제발 코넬대학 쪽 관계자가 아니길
바랄 뿐이다
이렇게나 서로 신용하지 못하는 한인사회가 되버렸군요... 저는 정말 하루하루가 아까워서..
미래가 너무 막연해 보여서 불안한 마음에 여러분에 도움을 구하고자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올린 것 뿐입니다.....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상업적 목적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돌려서 없는 말 지어내는.. 그런 부류의 사람은 아닙니다.. 마음의 상처가 되어 글 남깁니다..
조언을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같은 상황을 겪어봐서 지나가다가 글 남겨봅니다
첫째 힘들지 않은 직업은 없지만... 요리사도 적성에 맞아야 한다고 봅니다 경험상
둘째 군대가기 전에 상황 해결하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군대에 가게 되면 어떤 보직이든... 시간도... 머리도... 돈도...
셋째 유학생이면 디플로마도 학비가 만만치 않을터인데... 그 학비는 어떻게 감당하실런지...
그리고 제가 겪어보면서 광고 많이 하는 학교보다는 그냥 AUT 나 MIT 쪽 가시는게 나을텐데... 유학생이라면 학비 별 차이도 없고... 혼자시니깐 자녀학비 혜택, 배우자 오픈웍퍼밋 등등... 필요하시지도 않은걸로 아는데 -_ -;; 솔찍히 폴리텍 같은데가 인지도가 있잖아요
2년동안 직업 기술 배운다고 하면... 그안에 장기부족직업군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또 잡지서 나온 학교들 보면 거기 나왔다고 다 취직되는것도 아니고... 아직 젊으시고 영어도 되실테니 열심히 하시면 자리잡는거는 빠르시겠네요 화이팅!
아참! 꼭 디플로마로 취득하세요
네셔날 서티피케이트나 그냥 서티피케이트 말고 확실히 디플로마로 취득하세요
고용주도 1년과정보단 2년과정을 더 좋아할테고
이민성에서도 점수도 다르고 또 영주권 신청할때 이 사람은 이만큼 공부했구나 하는걸 증명해 주는
변할 수 없는 문서 이니깐...
미래를 보고 좀 더 투자하세요...
주변에서 서티피케이트 때문에 마음 아픈 사례들이 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