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개
4,537
09/09/2019. 09:44 sunsun12 (165.♡.57.219)
법/세무/수당
워홀 와서 처음으로 카페 파트타임 일을 구했습니다.
주 4일 6시간씩 일을 하는 것으로 됐는데 매니저가 고용계약서를 주지 않아서 문자로 물어봤지만 대답도 없어서 직접가서 물어보니 왜 그게 꼭 필요하냐하면서 나중에 보내주겠다 했습니다. 다른 4개월 일한 직원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고용계약서는 못받았다고 하더군요
.일을 하는 도중에는 매니저는 잘 하고 있다고 하였지만 그의 누나인 보스는
빨리빨리좀 해달라고 푸쉬를 하여서 정말 빨리하려고 노력하고 점차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매니저에게 쉬는날 변경이 가능하냐고 문자로 물어봐도 대답이없고(얼굴보고 말 하려 했지만 매니저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누나가 카페에 와서 도와주길래 그 누나분에게도 말해서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스케쥴을 보내달라해도 답도 안보내주네요.
제가 짤렸다거나 이런 말을 한마디도 안하고 제 문자에 대답도 안하고 제 스케쥴도 안알려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짤린건가요;? 말이라도 좀 해주면 좋은데.. 빨리 다른 곳에 CV를 넣어봐야 할까요
고용계약서로 노동부에 말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