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오클랜드에 온 워홀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처음으로 차에 주유를 하였는데요.
PAK'n SAVE에서 낑낑대면서 주유를 했습니다.
신용카드 꼽고 바우처는 없으니 X 눌렀더니 카드 뱉더라구요...
뭐지 하고 이번엔 O 눌렀더니 바우처 없이 그냥 PIN번호 치는 화면으로 넘어갔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20만 주유했구요.
그런데 나중에 카드 앱 들어가보니 $20 결제 1분 전에 $150짜리 결제가 있는겁니다 -_-;;;
무려 114,000원이 결제 되었더군요... 난감하네요.
한국 카드회사에 연락도 안되고 하여 여기 질문 올려봅니다ㅠㅠ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결제 이런거겠지 싶은데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