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이나 뉴질랜드나 경제 사정이 더 나아지지 않고 있어 생활이 점점 어려워 지는듯 합니다. 집 렌트를 1년 계약해서 살고 있는데 처음 들어올때도 렌트비가 다른 집보다 비싸기도 해서 부담이 돼었습니다만 시간도 없고 마땅한 집 구하기도 힘들기도 해서 입주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렌트비 충당이 어려워져서 좀더 저렴한 집으로 렌트를 옮기고 싶기도 합니다. 1년 계약에 6개월 정도 남았는데 집주인과 마찰없이 최대한 정중하게 렌트를 중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2009년은 모두 걱정 없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