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기나하구 댓글다는건지 통 알수가 없다.
"교통기술 박물관 정도" ??????
에구 난 비정상이라서 두 군데다 1년짜리 끊었네.....
매주 애 데리고 가는데.....
근데 난 갈때마다 재밌던데....
난 이상한 인종인가봐....
우리애두 이상한거면 안되는데.....
애두 갈때 마다 동물들이 보이는 행동이 다르니 재밌어 하던데.....
애가 좋아하지도 않는 낚시터 끌고 다니는것 보단 좋아 하는것 같던데.....
MOTAT 전철도 재밌어 하고.....
공원에서 새들 먹이주는것도 재밌어 하고.....
여러모로 날 좋은날 큰맘먹고 움직일 필요 없어 잴 좋은것 같은데....
어차피 1년 짜리니 그날 뽕 뽑겠다고 하루종일 애 끌고 다니지 않아서 좋구.....
동물 쇼하는 시간 굳이 기다리지 않아서 좋구.....
어차피 전철 공짜이니 내 주차하고 싶은곳 아무데나 해두 되고....
특히 MOTAT 건물하나가 통째로 증기기관으로 된 펌프라서 그거 구경하는게 넘 좋던데....
기계전공이라 가서 볼때마다 부럽던데 나는....
이런짓거리하면 덤덤한건가?????????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 것 아닌가요. 일년이용권이 좋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여기 동물원은 한국과 많이 달라서 동물밀도(인구밀도?)가 엄청 낮아서 우리안에 있는 동물 찾기 힘들어요. 거의 파크수준입니다. 동물우리가 한국에 비해 엄청 크고 숲이 우거져서 나무와 숲 사이에서 동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물들도 삷의 질이 다릅니다. 여기 뉴질랜드는.
그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일년이용권 끊어서 파크 가듯이 가도 좋을 듯.. 우리 애들은 또 가자는 말은 안하던데.. 학교에서 가끔 가기도 하고..박물관, 수족관, 동물원 등..전철은 시속 5킬로로 약 15분 정도 왕복 운행합니다. 어른 1불 아이들 50센트 .. 그냥 한 번은 타볼만 합니다. 사람 걸어다니는 길, 자동차 가는 길, 저전거 타는 사람들 창문으로 보면서..
이용권이 저렴하긴 하나 근냥 다른 안간 곳 찾아 다니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저도 동물원 얼마전에 다녀 왔는데 동물은 거의 못 봤습니다.돈 내고 가는 곳은 실망인것 같아요. arc.govt.nz 들어 가시면 Regional park 정보가 많습니다. 또 그냥 지도 보고 초록색 되있는 곳 찾아가 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