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엔가 위탁을 하게 되면 조금 간편해 지는 대신 금전적으로 손해를 많이 봅니다... 딜러에 팔아달라고 놓아두면
본인 스탁차를 우선으로 팔기 때문에 구석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다가,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 엄청나게 후려친
금액으로 팔리게 됩니다. 팔려고 보니 시동이 안걸려서 어쩌고 저쩌고 수리를 했다는둥 예상액보다 몇천불 싸게
팔리죠..(물론 딜러가 중간에 마진을 보구요) 그 외에 옥션에 맏기면 희망가에 도달 못하면 유찰이 되는데,
계속 유찰이 될수록 fee를 뗍니다. 그러다가 금전의 압박으로 다시 찾아오게 되는경우가 많구요...
차라리 그런 시간과 정신적 소모를 볼 바엔 트레이드미 같은곳에 시원하게 싼 가격에 (같은연식 같은차종 검색후)
내 놓으신다면 그 방법이 훨씬 빨리 팔리게 된다고 봅니다...(비 인기차종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