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마운트 알버트가 다른 학교에 비해 좀더 명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지역의 특성도 많이 바뀌었고..
학교의 수준을 비교하는 잣대도 다양하니 비교하는건 좀...
지금 그 지역엔 마오리나 섬나라 사람들이나 인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관계로...
아시겠지만, 마오리나 섬나라 학생들.. 백인 학생들도 열공하는건 아니라해도 백인보다도 더 공부에 의욕이 없는듯한 인상을 받습니다..개인적으로..
제 생각엔 세 학교 모두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과정, 내 아이가 가장 하고싶어하는 스포츠 활동과 음악 활동, 내 아이가 가고자하는 대학이나 장래희망 등등을 고려하신후 학교를 정하시는면 되실듯...^^
그쪽으로 가지마세요 남쪽 마누레와, 오타라,MT로스킬,파파토에등 이른바 섬나라
(사모아,피지,통가등) 및 마오리 위주위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라서 각오하고 가셔야 합니다
심지어 애들 연필도 훔쳐가고 특히 청결문제로 머리에 이들이 많아서
골치 아픕니다 금방 옮마서 가족들 전체로 번집니다
우리도 조금 벗어난 구역인데도 이들 종족들 씻지를 않아서
써가리,이들이 밖에서 외관으로 보일정도이니 상상해 보세요
정말 그쪽 저질구역입니다/호주로 가세요
그럼 어디가 좋은학교들인가요
말씀좀 해 주시지요
뉴질랜드는 다좋고 다좋은 학교들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과연 얼마나 섬나라아이들 처럼 영어를 잘 하나요
또는 인도 아이들처럼 공부를 잘 하나요
지역은 따지지 맙시다 모두가 본인 하게나름이지요
이지역 한국 학생들 공부잘하고 좋은학교 많이들 갔읍니다
마운트 로스킬이 언제부터 마누카우 시티에 있었나요? 마누레와 오타라, 파파토에토에 가려면 그동네에서 25분은 차로 더 가야 합니다.
중국인,인도인이 많은 동네지요. 섬나라 애들도 남쪽동네에 비해선 그렇게 수준 떨어지진 않구요, 오클랜드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이 사는 동네입니다. 그래서 백인들의 시선도 자연스러워 적어도 길에 가다가 "니네살던데로 돌아가라" 소리는 않듣습니다.
세 학교는 뉴질랜드에서는 중상정도 하는 학교들입니다. 사람들따라서는 평균적으로 인도인, 중국인이 좀 있는곳은 그래도 공부수준은 떨어지게는 않게 가르치더라고 하긴하지만 그건 알수 없구요.
몇해전 뉴린근처 섬나라 애들 많이 산다는 켈스톤에서 오대 수석 나온거 보면..글쎄요..
저 MT Roskill 고등학교 나왔는데, 학교 많이 깨끗해지고 건물도 새로 많이 지어서 아주 좋아졌어요, 물론 제 여동생도 거기 나왔구요, 저 졸업할때 Bursary 7th Form 뉴질랜드에서 17위한 학교입니다.
물론 몇년전이지만요.. 그후로도 꾸준히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키위들도 있지만 중국, 인도 그쪽애들도 있기 때문에 은근히 경쟁이 심하지요,, 이런곳에서 공부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