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체질이라서 한의학으로는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대략 3번 체질이 바뀐다는군요. 사춘기때 2차로 체질이 바뀌면서 면역력이 생길수도 있다는데,,, 나는 59세 입니다. 약 25년전 한궁에서 증세가 아주 심했고 그때마다 늘 지독한 감기약으로 며칠씩 거의 혼수상태로 지냈고 뉴질에 와서도 아주 심했는데 그때마다 약귝에서 파는 약이름은 잊어버려서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하면 번개머리그림이 있는 약을 줄겁니다. 24시간용과 12시간용이 있는데 12시간용이 더 낫습니다. 왜냐하면 12시간만에 다시먹어주는게 심리적으로도 안정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증세가 있을때마다 4-5일 먹어주면서 환경에 적응 시키다보면 어느틈에 증세가 약해져 있더라구요. 지금도 남보다 코가 예민하긴하지만 약 10년전부터는 약을 먹지 않습니다. 그 고통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몇년 각오하시고 증세 있을때 그때그때 복용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