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커밸리트랙은 그리 힘들지는 않지만 왕복 3시간 소요되고, 트위젤에서는 연어 드세요. 푸카키 호수에 있는 연어샾에는 100g 팩으로만 팔던데, 트위젤에 있는 가게는 큰 팩도 있더라구요. 크롬웰에서는 체리픽킹도 하실 수 있습니다.
테아나우에서 밀포드 사운드 가는 길에 들러서 봐야하는 포인트들이 몇군데 있으니 여유를 갖고 가세요.
유람선은 쥬시를 타시면 돌고래가 함께하는 진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만, 풍광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돌고래만 따라 다녔네요.ㅜㅜ 한 번은 리얼져니 타봤는데 코스는 같지만 좀 더 절벽에 가까이 가거나 잠시 멈추는 곳이 다르다거나 하는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