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더... 어제 어메리카스컵 2차전에 '러쎌코트' 가 해설자로 나왔는데요, 해설은 졸라 못하더라구요, 시청자가 못알아듣는 말만하고... 그 "러쎌코트" 대단한 사람입니다. 물론 뉴질랜드 사람이고, 스위스 "어링이"팀의 스키퍼였습니다. '어링이' 물주랑 깝쭉거리고 다투다 쫓겨났습니다. 그 스위스 팀 물주가 법적으로 러셀코트가 아메라카컵에 출전 못하도록 묶어놔서 이번 아메리카스컵에는 못나봤습니다. 러쎌코트 웹사이트 있는데요 가보세요... 그게... www.russellcoutts.net 일껍니다.
외화를 벌어들인다? 그건 아닌것으로봅니다. 실제로 대부분이 거주지를 외국으로 하고 외국에 살고 있으므로 아니라고 볼수 있죠. 뉴질랜드에 있는 뉴질랜더들의 사고는 다양합니다. 어떤사람들은 외국을 대표로 참가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을 '프로페셔널리즘'에 입각하여 환영하며, 어떤이들은 '배신자' 아니면 좀 더 강한 '매국노'라 그럽니다.
짜고치는 고스돕? 그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출전한 선수들은 철저한 직업정신으로 참가합니다. 성적이 안좋으면 어쪄겟습니까, 밥줄 끊기는거죠.
뉴질랜드컵?... 아메리카컵이 어제생긴 경기가 아닙니다. 100년 이상의 역사가 있죠. 웹사이트에서 서치해보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홍보용으로 뉴질랜드컵이란 용어를 썻던적이 있습니다. 전혀 심각한거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