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과 직원들이 친절하시고 (어느 택배나 그렇겠지만) 할인도 있고 무게에 따른 추가 할인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한국으로 물건을 자주 보내는 편이거든요.)
다른 곳에서는 그냥 포장한 그대로의 가격을 계산하고 보냈던 적이 몇 번 있는데요,
샤크 택배는 뭘 보내는지 확인하고(어차피 통관 때문에 알려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포장을 줄일 수 있으면 친절한 설명과 함께 재포장까지 도와주어 조금이라도 가격을 더 줄일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무게와 부피 중에서 비용이 더 나가는 것으로 계산이 된다고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우리가 "싼 택배~ 싼 택배~" 하면서 택배 회사를 찾는 이유도 1~2불이라도 더 아끼고자 하기 위함인데, 이왕이면 더 줄여줄 수 있는지를 확인 받는 것도 정신 건강과 주머니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