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T 선불폰 심카드는 뉴질랜드 여권을 가지고도 어느 대리점이나 가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여기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비쌌어요.
2. SK 텔레콤 선불 심카드는 뉴질랜드 여권을 가지고는 구입이 안됩니다. 반드시 한국 친구나 친척이 대신 가입을 해 주어야 해요. 가격은 KT 보다 싸지만 역시 여기서 구입하는 심카드보다는 비쌉니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해야 하므로 불편합니다. 저야 어쩔 수 없어서 친구의 도움을 받아 개통을 했지만요.
3. 사람들이 흔히 와이파이 되는 지역에서만 폰을 사용하여 카톡으로 연락을 한다고 하는데 여기 저기서 free wi-fi 는 뜨는데 실제로 들어가 보면 연결이 안되었습니다.제 경우에는 공항에서 잠깐, KTX 기차 안에서, 호텔에서만 와이파이가 연결되었습니다. 나중에 통신사 대리점 직원에게 물어보니 한국 심카드가 들어있는 핸드폰이 각 장소의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도록 했다네요. 저는 한국 심카드가 없어서 대부분 연결실패했었어요. 이상은 실제 경험한 최근 한국에서 방문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상황입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간단한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여권입니다만,, 한국에선 한달만 있어도 툭하면 핸폰으로 본인 인증해야 하는게 많아서 전 한국 갈 때마다 동네 대리점에서 제일 싼 요금 후불로 신청하고 출국 전 공항에서 전화로 해지합니다. 한 달 제일 싼게 약 3만원 미만, 심카드 8800원이었어요. 대리점마다 요금 차이인지 통신사 요금 변경인지 기억 안나지만 처음엔 lg, 두번째는 sk로 했었어요. 뉴질에서 미리 심카드구매도 해봤는데 살 때 여권까지 제출했건만 제 명의가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되어 있었어요. 소름돋고 본인 인증도 안되서 동네 대리점에서 다시 개통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