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on 1: Full refund
Blanket authority - AUTHNZA153504 to be entered as an OSI for all refunds
Refund due coronavirus’ in the endorsements box
Option 2: FOC date for a later date
change due coronavirus’ in the endorsements box
Option 3: Reroute per standard fare rule,
For S class and above, you can reroute to via NRT, TPE, SIN, PVG, HKG.
Option 4: Hold in credit for future travel, up to 12 months since issue date. New fare need to be equal or higher than old fare.
글렌필드왕님, 반대상황이죠. 에어뉴질랜드는 이미 발표문에서 경제적인 수지가 안 맞아 잠정중단한다는 식으로 발표를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그게 아닌걸로 보여집니다. 아주 신속하게 환불을 해주고 있으며 3월초순에 가려는 분들은 발표전에 이미 환불통보를 했을 정도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부와 사전 협의가 있다고 보여지는 대목이죠. 오히려 뉴질랜드 정부에서 우회적인 방법으로 자국항공사를 이용하여 1차적으로 막은 것으로 보입니다. 상징적인 의미로. 당연히 후속조치들이 나올겁니다.
지금 에어뉴질랜드로 한국가는 분은 지난 번에 있었던 에어뉴질랜드 프로모션 기간에 구입한 경우가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많지요.
이럴땐 오히려 일찍 잠정중지한다고 발표해 준게 감사하지 않나요? 아직도 눈치나 보고, 손해볼 짓은 하지 않으려 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문제이지 않나요? 대한항공도 이 정도면 1개월 잠정중지는 발표해야 한다고 봅니다.
보통 이런 일이 있으면 국가에서 대놓고 입국금지, 출국금지를 말하기 어렵습니다. 나중에 후폭풍을 감당하기 어려울 경우가 많이 나오죠. 한국내에서도 '중국인입국금지' 하라고 주장하는 애들이 있는데, 그럴 경우 나중에 책임 못질 일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대부분 나라간에, 항공사간, 공항간에 저런 방법을 씁니다. 실제로 한국도 항공기와 공항 통제를 통한 방법을 쓰고 있고 어느나라나 그런 방법을 쓰죠.
아덴 총리는 '한국 안막아' 하고서, 항공사는 직항편은 중단한다 하고 말하고. 아마도 조만간 공항에서는 경유자에 대한 입국시 제한조치를 발표하는 방법을 쓸것이고. 지금 각 나라들도 그렇게 대처하고 있죠. 아마도 뉴질랜드 정부나 공항에서 대한항공 직항입국자, 또는 경유자에 대한 후속조치가 발표될건데 그건 아마도 오클랜드 공항 이름으로 발표될 가망성이 높죠.
물론 그러기 전에 대한항공이 잠정 중단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비행기는 전염병이 돌면 그냥 전염병 인큐베이터나 다름없어요. 이럴땐 해외여행이나 비행기 여행은 삼가하는게 최곱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병을 옮기는 주체가 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