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Westfield에 있는ASB 은행에서 봉투에 계좌번호적어 1000불을 입금하였습니다 하지만 렌트비로 빠져나가야할 돈이 입금이되지안아 당은행을 찾아갔더니 확인해보구 전화준다길래 기다리던중 오늘 연락이 왔습니다 봉투에 적힌 계좌번호랑 카드계좌번호가 달라 입금이 되지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더 황당한건 번호가 다르다면 그봉투는 버려서 없구 CCTV에 돈입금하는 장면이 잡히지 않아 돈을 돌려 줄수없다는것이었습니다 CCTV를 내가 보겠다구 하니 저는 또 볼수없다구 하구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영수증을 잃어버려 증거두 없구.......... 이런 경험있으신분들의 도움 바랍니다
내셔널뱅크에 있는 은행 절대 이용하지 마십시오.
예전에 제가 돈 송금 하는데 아무설명없이 송근수수료를 잘못 산정해서
손해를 입혀 놓고는 전화해도 안받고 메일 보내도 받았다는 답장만 오고
결국은 포기했습니다.
절대 은행 믿으시면 안됩니다. 참고로 저 영어 잘되는사람 입니다.
영어때문에 안됬다는 오해는 없으시길
2년전에 저희도 황당한 경험했는데요, 남편이 키위인데 ASB은행 계좌에서 매달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기부금이 어느날 갑자기 매주 이체로 변경되어서 1년 6개월 동안 돈이 빠져 나갔는데 그 사실을 모르고 지내다가 제가 우연히 남편 계좌에서 출금 내역을 확인하다 발견해서 은행에 알리고 책임 소재를 밝히고 배상하라고 요구했어요. 그랬더니 잘못된 것을 6개월이상 지나도록 방치한 것은 우리 책임이라고 자기네는 아무것도 해 줄수 없다더라구요. 심지어는 제 남편을 쥐잡듯이 추궁하면서 알고 있었는데 방치한 것 아니냐고 죄인취급을 하는데 부부여도 제 계좌가 아니라서 구경밖에 못했어요. 매월 조금밖에 안되는 금액이었지만 매주 빠져 나가서 그동안 나간 금액을 합쳐보니 거의 2천불이 넘는데 은행측의 그 태도하고는...사과 한마디 못듣고...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시민 상담소에 상담을 했지요. 소액재판을 청구하라고 그러면서 은행에서 그런일이 자주 생긴대요. 정말 웃기는 사람들이고...법적으로 행동하기 전에는 은행측에서 협상할 태도로 절대 안나온다고 충고하면서 신청서를 주는데 일단 신청하고나면 금방 협상하자고 할거라더군요. 그런데 저희 남편은 사람들끼리 부딪히고 따지고 그러는것 싫어해서 그냥 포기 했대요. ASB....은행이 아니라 뻔뻔하고 무식하기가 마피아들 같은데 당하고 사는 사람들이 한둘이겠어요? 님도 시민상담소에 가서 상담해 보세요. 그런데 영수증을 잃어버리셨다니....안타깝네요.
이글을 읽으니 뉴질랜드의 은행 보완과 신뢰에 큰 불안감이 생깁니다. 저 또 한 거의 매주 ASB은행의 Fast Deposit을 이용하여 현금을 입금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까지 아직 위의 분들의 불상사가 다행히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용 횟수가 많으니 발생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인터넷 뱅킹의 장점을 살린 수수료 혜택을 보고있는 계좌를 사용하는지라 은행의 텔러에게 입금을 하면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노란 봉투로 믿고 입금하고 있었는데..큰일이네요.. 설마 은행직원들이 고의로 그러지는 않겠지요? 그렇게 믿고 싶네요.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한국도 얼마나 잘 되어 있는데.. 어찌 이런일이 적지 않게 발생을 할 수 있는지..이젠 땅속에 현금을 묻어서 한번에 입금하러 은행 창구에 가야 겠네요.ㅠ.ㅠ
제 경험으로는 한국의 은행직원들의 자질과는 엄청나게 책임감부터 차이납니다.
때론, 입금하나가지고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대여섯번
은행에 나오게하는 적도있었구요. 물론 sorry 없구요.
사업관계로 매일 현금입금할때, 매일하던 사람은 괜찮았는데
어쩌다 바뀐 사람이 멈칫멈칫 많지도 않은 돈을 자동 현금세는곳으로 (고객의눈으로 행동을
확인할 수 없는 사각지대) 가서 세는체 하더니, 돈이 입금액보다 모자란다는 것입니다.
이런것을 대비해서 두번세번 세고 확인한 것이 분명했지만
엉겁결에 2불짜리 동전 두개 모자란다고해서 빼았기고(?) 왔습니다.
세상에 별일도 다 있죠? 뉴질랜드 은행에서 가끔 벌어 진답니다.
눈으로 되도록 확인하시고
무조건 믿지는 않는 것이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줄서서 입금하는것도 믿지마세요.돈이 입금안되서 확인하니 다른데로 보냈다네요.
상식적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보여준 A은행. 경험자구요.
영수증 없으면 이나라 진짜 뭐같아요.은행에서 하는소리가 뭔줄압니까?
영수증 없었으면 돈 못찾을뻔 했다.라고 합디다.
영어안되면 그돈도 그냥 날라가는거죠.니미..은행 문제 한두가지 아닙니다 항상 조심하고 신경쓰세요.
내 돈 가져가는놈은 은행밖이 아니라 안에 있습니다
저두 ASB 로토루아 지점에서 5천불을 입급했는데, 세상에 입금이 아니고 출금으로 되어있는게 아닙니까? 그러니까 만불이 순식간에 날라간거죠. 일주일 뒤에 발견하고 아무래도 혼자 갔다가 당할거 같아서 나이 많은 백인 키위 할아버지를 대동하고 은행지점장과 면담했는데 그날 오후에 해결되었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 여기에서도 버젖이 일어납니다. 은행원들 실수도 잘하지만 제 생각엔 아시안이 오면 일부러 그렇게 처리하는거 같아요. 서비스 정신 아예 찾아 볼수가 없죠. 그러면 수수료가 싸기라도 하든지...
뉴질랜드 계좌가 두개 있는데, 전 보통 온라인 뱅킹을 합니다. 그런데 온라인 뱅킹도 너무 허술하기 짝이 없어요. 언젠가는 당하기 꼭 좋겠더군요. 돈을 송금할때도, 인증서나, 보안키같은거 전혀 필요치 않은나라가 바로 우리가 그토록 영주권 딸려고 발 똥똥 구르는 "뉴질랜드" 랍니다.
위에 음님 말대로 banking ombudsman 에 formal complain letter 써서 신고 하겠다고 하면 해당 branch 지점장한테서 연락 옵니다.. 바로 보상해줘요.. 대게 Asian 손님들이 당하고 가만히 있는다는게 인식이 되어 있어서 조취 안 취합니다.. 하지만 banking ombudsman 연락 취한다 하면 바로 꼬리 내리고 네고 들어 갑니다.. ㅋㅋ 자기 branch 문제이니 그 정도 금액은 바로 줍니다!! 그리고 6개월 지나면 그 이후는 은행측에서 또 신경 안써요.. 사고가 생기면 바로 조취 취하심이 좋습니다..
기가차 님은 다행인겁니다.
A은행은 계좌와 연결된 자동차보험료를 자기네 마음대로 과대하게 인출하더니만 급기야 통장 잔고가 마이너라면서 오버드라프트 차지를 마구 부과하기 시작....
약 2달 후에 statement를 보내줘서 뒤늦게 알게 되었지요.
전화로 이야기했더니 알았다더니 이상하게 입금을 하고, 한번에 2불씩, 20불씩, 0.8불씩 등등 ....
(오버드라프트 기록은 지울 수 없다나... 누가 그렇게 해달랬나요? 자기네 마음대로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 놓고서는... 쩝),
그래도 원래 되어 있어야할 잔액을 안 맞춰 놓고 엉뚱한 잔액을 만들어 놓더니,
방문을 해서 수정해서 statement 보내달랬는데도 벌써 한달이 넘도록 소식도 없고....
A은행 참 웃깁디다.
덕분에 깔끔하던 statement가 걸레가 되어 있습니다.
은행은 자선사업가가 아니라 돈을 어떻게든 긁어모으기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한 예로 은행에서 달마다 출입금내역서 편지보내죠? 십중팔구 잘 모르기때문에
공짜로 보내주는지 알텐데요. 그거 계좌에서 3불씩 자동으로 빠져나갑니다.
고작 3불, 1년에 36불 밖에 안되지만, 그게 천명만 되어도 벌써 36000불을 먹는거죠.
저는 ASB 전산실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많은 교민분들이 ASB를 이용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한데 대해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단 1센트라도 착오가 없어야할 은행에서 1천불이 아직 제 주인을 찾지 못했다면 매우 중대한 실수라 생각합니다.
제가 고객을 직접 만나는 일을 하지 않아서 잘 알진 못하지만, 은행직원님과 음님 말씀대로 banking ombudsman 이 좋을 듯 합니다.
한국인 직원들에게 한번 더 따져보는것도 좋을 것 같구요. 제가 알기에 Albany Westfield 한국인 직원이 있고 다른 한국인 전용 지점과 연락해 보심도 좋겠네요. 전화번호는 아래 웹페이지에서 찾아보십시오.
https://www.asb.co.nz/korean.html 혹 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연락주십시오 (회사: 414 8460). 힘 닿는 만큼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이 일이 찰 해결되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