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과 상의를 드려봐야 합니다만,, 일단은 은행에서 파는 물건이기 때문에 Sales & purchase agreement 의 기본 clause 며 special clause 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확인 하시고.. Auction 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가격이 맞으면 unconditioanl sale 입니다. Settlement date 가 한달 플러스 마이너스기 때문에 융자 부분 확실히 해 놓으시고 가셔야 하구요.. 그리고 builder's report 떼어 보시는게 돈은 좀 들지만 mortgagee sale 일 경우 충분한 worth 가 있다고 봅니다. 참.. chattel 은 꼭~ 확인 하시구요~!!
새집이면 CCC 나왔는지 확인 하시고,, Master builder warranty 있는지 확인 해 보시는데,, 중국분이나 한국분들 혹은 키위 개인 빌더분들이 지었으면 warranty 없을 수도 있습니다.. (Master builder 가 이닌분들) 그럴 경우 report 를 떼어 보시는게 좋을 듯 하고 warranty 있다면 굳이 report 떼어 보지 않고 그 $$으로 Valuation 떼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나와 있는 가격이 reasonable 한 가격인지 확인도 되구요.. 렌트용이면 rental yeild 체크해 보시고 poteital capital gain 대략 측정해 보면 좋은 투자인지 알거예요..
CCC 는 code of compliance 의 약자로 중공검사 허가증 입니다. Council 의 규정하에 좋은 재료에 원래의 플랜데로 (처음에 도면과 contract 들어가서 consent 받고서 공사 시작 합니다.) 지어 졌으면 나옵니다. 예를들어 그 당시마다 유행하는 자제들이 있는데,, 99년~03년 사이에 Plaster 종인 Harditex 로 외벽을 많이들 지었는데,, 그 물건 자체가 물이 새는 원인이 있는 자제 입니다. 또 예로 지붕을 평평하게 지어서 물이 고이게 만드는 현상도 물을 새게 하는 영향이 있구요.. 이런 플랜&자제들이 council 에서 컨펌이 났으면 ccc 나오고 2003년 6월 이후면 문제 거의 없습니다 아직까지는요.. Leaky 문제에 대해서 ccc 가 더 강화됬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변호사님과 상의 하셔도 되고 아니시면 이메일 주세요.. ^^ ranginz@hanmail.net 감사합니다..
No CCC 집은 볼 필요도 없습니다.. 혹시 빌더 분이시면 본인이 나머지 보충해서 CCC 받으면 되는데,, 일반 사람들은 머리 아프고 요즘 같은 buyer market 에서 No ccc 는 보지도 말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지금 제가 보지도 말라고 한것 처럼 나중에 파실때도 다른 사람들이 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mortgagee sale 이라고 다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가격이 싼만큼 risk 가 따르기 마련이기 때문에 그리고 vendor 가 은행이기 때문에 책임회피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모든 문제는 buyer 가 풀어야 될 숙제죠.. 요즘은 일반 옥션이나 에이젼트와 nego 로도 가격 충분히 싸게 사실 수 있습니다.. 단지 급한 vendor 를 찾아야 하고,, 그런 vendor 분중 mortgage 적은 분들을 찾는게 오히려 mortgagee sale 보다 더 잘 살수 있어요.. 얘기하면 끝도 없지만,, 현 시점이 사기엔 아주 좋은 시점 입니다.. 오늘 중앙금리 1% 내려가는걸로 예상 되는데,, 6개월 금리 6% 초반 정도로 잡고 렌트 돌리면 세입자가 이자 다 내주고 남는 돈이 예금 이자보다 더 나옵니다.. 그리고 집값이 $500,000 하던게 $200,000 까지 떨어지진 않거든요.. $400,000 까지 떨어질 수도 있지만,,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국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짧게는 올해말부로 늦어도 2010년부터는 반등 있을겁니다.. 중앙 금리는 올해 10월 (겨울 끝나는 시점) 플러스 마이너스로 바닥치고 오를듯 하구요.. ^^; 물론 부동산만 가지고 이자가 오르고 내리고 하는건 아니구요.. 여러 견해로 봤을 때 간단한 저의 예상입니다..
간단히 하나 더 붙이자면,, 2010년 10월 23일.. 기억 하셔야 합니다.. 현재 세계 경제가 우와좌왕 하고 있을 시 NewZealand 라고 무사하진 않아서 정부가 내세운것 중 하나가 일반 Finance 회사나 은행에 예금에 대해서 $1M 까지 Government 가 Guarantee 를 18개월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 만기 날짜가 내년 10월 23일입니다.. 정부가 보장한다고 할 때 Finance 회사들은 예금이자 18개월 혹은 12개월짜리 10%로 나갔습니다.. 사람들 정부가 보장 한다기에 너도나도 다 예금 넣었죠.. 그때 주식이며 부동산이며 마땅한 투자처가 없었네요.. 하지만 정부가 그 전에 그 Guarantee 기간을 연장 시켜주면 모를까,, 그냥 두면 Fund run 생깁니다.. 안그래도 Finance 회사들 예금 10% 주고 Lending 이율 16~20%로 융자 해줘야 하는데,, 요즘 벌벌 떠느라 영업 중단 상태 입니다.. 은행도 벌벌인데,, Finance 회사가 별수 있겠어요?? 그리고 리먼도 망해가는 판국에 그쪽은 그 자금을 어디에 투자 할까요?? 그냥 은행에 넣고 있습니다!! 10% 주면서 지네들은 5% 받고있죠.. 계속 loss 나다가 10월 23일에 fund run 나면 여기 Finance 회사 다 문닫습니다.. 유동성이 아무리 좋아도 다 빼가면 어쩔 수 없이 망하죠.. 정부가 그전에 대책을 세울듯 하지만,, 현 시점으론 답답하죠~ 그럼 사람들 그돈 빼서 일부는 다시 예금하고 일부는 부동산 살껀데 그때면 시장이 어느정도 회복선인데,, 급히 올라갈 듯 합니다.. 결국 지금 사고 2010년 여름까지 2년만 보시더라도 은행보단 좋은 투자처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