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렌트줄때 크게 바뀐거 하나는 바닥과 천장의 insulation 여부 외에는 특별한 건 없습니다. 아무래도 동네에 따라 세입자들의 수준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구요. 제 경험으로는 가끔가다 뭐 고장나는 경우가 몇번 있었고 크게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습니다. 렌트는 당장의 수익을 보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집값 오르는걸 보고 투자하는 거기 때문에 모기지, rate, insurance 정도만 카버되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천장,바닥 인슐레이션이 필수이지만, 내년 7월부터는 렌트집에는 패밀리룸에 히트펌프 설치가 필수예요.
세입자 들이실때 렌트비가 제때 들어올수 있는 고정 수입이 있으신분이면 좋죠.. 윗분 말씀대로 위치에따라 세입자 수준이 달라집니다.. 그에따라 프로퍼티의 유지 상태도 달라질테고요..
매니징 회사를 끼고 진행하시면 비용은 나가나 시간, 스트레스는 훨씬 적습니다. 세입자와 문제가 생겼을시도 좀 더 완만히 풀어나갈수 있고요..
이런 저런 비용을 아끼시려면 시간 들여서 좋은(!) 세입자 구하시는 방법뿐이 없어요..
우린 얼마전까지 메니저에게 렌트관리 했는데 비용은 비용대로들고 테넌트편에 서서 고장난것도 보상 안받아주고 욕실 바닥이 다 새어서 바닥이 꺼졌는데도 그냥 이사가게 하고 정말 어이없는 에이전트 였습니다.
그러니 에이젼트도 잘 보아야 할듯해요 키위테넌트에게는 꼼짝 못하고 저희에게만 요구하더라구요. 정말 속이상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능력있는 에이전트와 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