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대한항공 25일 출발이였는데 방콕경유 31일 타이항공으로 변경해줬었는데 다 캔슬 되었고 사무실 찾아갔는데 다 닫혔구요 전화 연락도 안되구요
정말 답답하네요.
가야할분들이 몇명인지 모르지만 모여서 영사관에 도움이라도 청해야 되는게 아닌지....
정말 막막하네요.. 한국에 가야할분이 몇분이나 될까요?
저희부모님도 비행기표를 두번이나 바꾸고 최종적으로 다시 돈 오천불가까이 들여서 22일 방콕경유 표를 샀는데..타보지도 못하시고 어제 공항 갔다가 되돌아왔어요~
하루전날 바뀐 태국 입국서류때문에요~~
어제 공항에서만 봐도 가셔야하는분들이 꽤많던데..중고등 학생들도 제법있구요..정말 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해보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