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누가 알겠습니까? 다만, 그 동안 관찰해 온 바로는 원화로 400~800원 사이를 왔다갔다 하더군요.
제 생각엔 600원 정도가 양국의 물가, 임금 등을 감안했을때 적절한것 같은데, 완전히 제 사견입니다.
단지 이 나라 경기는 세계의 주요 흐름보다 한 템포씩 느린 경향이 있으니까, 아마도 이번의 세계적인 불황, 특히 아시아 경기가 최저점을 빠져나올 무렵의 환율이 가장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향님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2-3년 뉴질경기가 나빠진다는것은 누구도 말할수있는것입니다.
그럼므로 우리나라 경기도 안좋아집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고 2천억불이 깨졌습니다.
뉴질경기안좋다고 달러 내려간다는것은 잘못된 이론입니다.
미국경기안좋는데.. 왜 미달러는 내려가지않치요?
이것은 한국에 투자한 외국투자가 돈을 빼기 때문에
원화가치가 떨어지는것입니다.
뉴질랜드를 허접한 상식으로 이야기하면
이번 금리가 또내려갔습니다.
이제는 상식적으로 뉴질에 투자한 외국자본들이
뉴질에서의 매력을 점점 상실한다는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할수도있습니다.
그런 외국자본들이 부동산값이 하락하면서 더블어 금리까지 내려가니..
부동산투자로 눈을 돌릴수가있습니다.
한국처럼 외국자본이 확빠지지않고
어느정도 뉴질 부동산시장에 관망할수있습니다.
쉽게 설명해서
한국은 현제 뚝방이 무너질것 같아
버팀목을 받쳐놓았습니다.
어느정도 한국정부에서 뚝방을 어떻게 보수하는냐 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뉴질에서 한국처럼 외국자본이 그렇게 확빠져버린다면
뉴질은 한국보다 엄청난 타격을 볼것입니다.
하지만 뉴질은
외채를 메이져급 은행들이 많이 빌려왔기때문에...
어느정도 상환기간이 있어 뉴질이 현재 약간에 안정성이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올해에 많은 변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길게 적고싶지만
시간이없어..
개인적으로 좁은 의견은 2월 3월 안에 뉴질 달러및 환율이
부동산은더 내려간다고 생각합니다.
역으로 뉴질 달러 약세 가 이어진다면 ..
관광..유학 ..부동산은 기지계를 펼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