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인마트 다녀왔는데 괜찮았어요. 요새 글이 한인마트 폭리 취한다길래 4일전하고 얼마나 차이 있나 싶어서 봤는데. 이래서 카더라가 무섭구나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대체 폭리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수요와 공급 상식선에서 조금 인상된 제품도 여전히 할인하는 제품도 있더군요.
이 분은 자기랑 의견이 다르면 대댓글을 꾸준히 올리시던데요. 본인 글처럼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요. 폭리의 기준도 저에게는 폭리라고 안 느껴졌다고요. 이런 시기가 되면 인상될라고 예상된 물건들이 몇몇 인상된게 있더라고요. 본인의 주장에 반박 받으면 강박증 있으세요? 본인 스스로도 논리적이지 못한 글이라고 말해놓고는 뭔 감정을 그렇게 쏟아내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내 주장은 100% 순수하고 정의라고 말하세요. 생각이 달라서 쓴 글에도 이렇게 참지 못하고 대댓글을 쓰시는것도 님의 자유니깐 그런다치더라도 도대체 님을 두고 쓴 글도 아닌데 뭔 피해의식인지 그러시는지요. 그리고 본인 주장하면서 왜 대다수 대부분 이런 통계도 낸적없는 근거를 주장으로 삼나요? 대부분 엄마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시장가격에 민감하지 않을까요? 글쓴분은 폭리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니라고 생각하는 나도 있고요. 다양하게 있는겁니다. 도대체 이분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대부분 엄마들이 폭리라고 생각하시는 여론조사 결과 가져와서 글써주세요. 정치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 주장하면서 무슨 대부분 엄마들을 운운하는지요.
님 글 봤는데요. 쌀 가격가지고 계속 이야기하시던데요. 한인마트 현지마트 시골 데어리, 주유소 마다마다 같은 물건인데도 가격이 달라요.
그리고 -카더라 통신이 전반적으로 위험하다고 주지하는 말을 하는겁니다. 왜 님이 발끈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마음도 이해 안될때 있는데요 뭐 괜찮아요~ 몇몇 비아냥 된 것 있는 것 인정해요. 그렇지 않아도 제 건강이나 챙기라고 한소리 들었어요. 암튼 제 글 때문에 불편하셨던 분들도 있고 팝콘까지는 아니더라도 강냉이 드시면서 보시던 분들 있다면. 이 시기 다들 건강하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