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집은 세탁기가 씽크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며칠 전부터 씽크대에서 이물질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세탁하면서 생긴 이물질인지...아님 배수구에서 나오는 이물질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오늘은 세탁하고 난 옷에 이 이물질이 묻어 있더군요. 좀 많이 찝찝하고 그러네요. 이걸 뚫어 뻥이나 아님 락스 같은 강력 세제로 해야 하는 건지...아님 이물질 청소를 분해해서 해야 하는 건지...정말 많은 고민이 됩니다. 세탁기 돌리기가 겁이 나요. 여러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감사드리구요. 복 많이 받으세요.
수퍼마켓에 가시면 세탁비누나 소독제품 파는 코너에 가시면 도메스터? -스펠링이 생각나지 않는군요-라고하는 파란색 프라스틱 병을 보실수 있습니다. 약 5센티 폭에 30센티 정도의 높이 인데요, 싱크대나 욕조 막힌데 붓고 약 30분 정도 있으면 삭아 없어집니다. 집안에 하나쯤은 비상으로 있을만 하지요. 아주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