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항공 UM서비스에 관련된 댓글을 보고 대한항공 승객서비스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과거에는 아이 비행기표에 100달러 정도만 추가하면 이 서비스를 받을수 있었는데 현재는 추가비용은 없는대신 UM서비스를 받으려면 어른 티켓을 구입해야 된다네요.
이런 횡포가 어디 있습니까? 12세 미만의 어린이인 경우는 성인가격의 70%이므로 비행기표가 2000달러라고 하면 과거에는 1400달러에 100달러정도만 추가하면 되었던것이 이제 600달러를 추가해야 이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현재 모든 항공사가 경제 위기로 인해 승객등이 감소되어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은 여전히 가격을 올리고있고 비행시간도 맘대로 바꾸고 이 모든것들이 독과점 횡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한국 직항은 대한항공밖에 없으니 여전히 이런 불합리한것을 알고도 대한항공을 이용해야 하니 더 답답합니다.
한인회나 교민분들이 함께 대한항공측에 어떤 행동을 취하는것은 어떤지 답답한 마음에 몇자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