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이 예약하는데 최소 2~5분은 걸리지 않나요??어떻게 하면 그 많은 인원이 10분만에 마감될수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국가에서 협의해서 전세기 보내는거면 뭔가 확실한 수요조사와 항공편이 마련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이런식으로 예약해서 언제 돌아가라는건지, 아니면 최소한 투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연결도 안되는 전화 40분 붙잡고 있다가..
하소연 해봅니다..ㅠㅠ
어리석은 탓일지 모르나 아리송하여 여쭤봅니다.
2차 비행기가 대한항공이라고 들었는데 이미 3월 31일 귀국 대한항공으로 예약확정하고 있다가 3월 31일 귀국편이 캔슬되어 부득이 대한항공 운행재개를 대기하고 있는 많은 사람이 어째서 이번 대한항공편으로는 돌아갈 수 없고 별도로 돈을 또 내고 신청을 해서 가야 할까요? 대한항공이 전세기 띄울 수 있으면 이미 항공권 구매한 사람들을 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