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에 대한 지원책이 전혀 없기때문에 락다운이 더 길어진다면, 줄도산/폐업으로 이어질겁니다. 뭐 Provisional Tax 납부 연기해준다고는 했지만, 연기지 면제나 삭감은 아니거든요. 그렇게 되면, 대량실업사태로 이어집니다.
확진자 상승곡선의 평탄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김칫국 한사발의 긍정적인 뉴스가 나오는걸로 봐선, 자연스럽게 전국민 자연면역체계로 전환시킬 확률도 크고요. 암튼 OECD 국가 중 뉴질랜드가 가장 경제적 타격을 많이 입을거라는 보고서도 나왔던 만큼, 정부도 장기 락다운으로의 고려는 하지 않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서방국가는 고질적 의료시스템 문제로 전국민의 자연면역체계로 방향을 바꿀 듯 합니다.
자연면력이라면 전국민의 최소 60에서70프로가 감면되고 항체가 생길때를 말하는것이데 그쯤되면 의료 붕괴는 당연한것이고 치사률은 많이 올라가겠죠 최소5프로 이상 될거같네요
아마도 뉴질랜드에서만 최소 10만명이상은 죽게 될거에여
이걸 시도 한다고여 ㅡㅡ;; 지금 뉴욕에는 시체를 처리하는것도 점점한게에 도달해간다는 뉴스를 본거 같다요 제발 뉴질랜드에서 그런 시도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백신 개발 아니면 자연면역.. 현재로썬 두가지가 방법밖에 없어보이더라구요. 백신개발은 단기간에 어려워 보이고, 나머지 하나 자연 면역뿐인데.. 의료시스템이 수용가능한 한도내로 최대한 감염을 늦추면서 자연면역 쪽으로 가지 않을까 막연히 추측해봅니다. lock down의 근본 취지인것 같기도 하구요. 떠도는 글들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7월즈음부터 수그러 들거란 소식도 들리네요. 나도 한번쯤 걸릴수 있겠단 마음가짐으로 몸 상태 건강히 잘 유지하시고, 사회적 기여의 큰 틀에서 사장님들은 책임의식을 가지시고. 직원분들은 그런 사장님과 함께 서로의 이익만을 따지지 않고 현명하게 잘 견뎌 나가시길 바라봅니다. 이번 고비가 지나면 경기호황이 올거라 믿어 봅니다.
락다운이 끝나도 걱정 입니다... 물론 며칠 정도는 답답했던 사람들이 쏟어져 나올테지만, 그 뒤로는 평시보다
유동인구도 훨씬 적을 것이고, 특히 식당 등은 더 장사가 안될 테지요... 그럼에도 문을 열었으므로
가게 렌트비는 내야 할테구요... 여파가 적어도 6개월 이상은 갈텐데, 이번 겨울이 걱정 입니다....
락다운이 풀려도 경제 획복은 바로 될것 같지 않아요. 락다운이 풀려도 이런 상황에 여행객이나 유학생수가 늘어날리도 없고, 폐업하는 비즈니스가 늘고, 실업률도 꽤 높아질듯 합니다. 장기침체가 예상되는데 어떻게 버티냐가 사업체의 존폐를 나누겠죠.. 모든 분야의 사업체가 다 힘들텐데, 소규모 업체 사장님들, 워크비자로 일하는 분들도 심적으로 얼마나 불안할까 싶고,,,,
고용주, 피고용주, 큰 기업, 작은 기업 모두 유기적인 관계이니 서로 배려하며, 이해하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