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9월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때까지 백신이 일반화되는 건 불가능한 거 같아 참으로 난감합니다. 저도 주의깊게 돌아가는 추세를 관망중 입니다만 낙관적이지는 않습니다. 서로의 안전이 최우선이니, 백신이 나올때까지 한국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도 생각중 입니다.
짐은 배편으로 부칠 수 있지 않을까요? 방역이나 통관절차가 이전보다는 좀 더 타이트해지겠네요. 저도 짐을 가져가야 하는데 어느 정도는 각오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ㅠㅠ
현 시점에서 NZ 입국시 2주 격리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요조건이던데... 어찌어찌 NZ에 도착해도 저처럼 처음부터 다시 sattle down 해야하는 경우 지금은 정말로 답이 없습니다.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그래도 님은 11월 or 12월이지만 전 9월 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